16471
2018-08-11 0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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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두 종류임 무게감과 신선함
이 두개를 동시에 갖기도 힘듬
대부분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은 무게감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념이 어떻든 한 나라의 리더라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의연해야 한다는 시각이 많음
그럼에도 그 중에서도 후레쉬하고 스마트한 이미지 신선함을 동경함
일각에서 김경수를 모르던 사람은 김경수 아기같은 이미지 나약한 이미지도 있었음
근데 그걸 날려버림
김경수 자체가 스마트하고 신선한 페이스 인데
무게감이 더 해짐 의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