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99
2018-07-25 08: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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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투표가 아니라서
당내 계파가 얼마나 있냐따라 다를꺼라고 봐요
최재성이 계파가 얼마나 있냐 차이겠죠
근데 투표자들이 당원이 아니라 거의 현직 의원들이 움직이는거라
개혁공천 당원과 국민들이 좋아하죠
근데 현직들이 싫어하는 말
그래서 몇표든 본선에 올라오느냐 아니냐 차이인데
계파가 있는 이해찬 이인영 김두관 정도고
계파가 많은 이해찬이 아마 표계산으로 다득표 보단 당선권만 충족시키고
다른 후보에게 역투표 해서 당원,국민 대상인 당대표 본선에서 강할것 후보 (최재성,박범계 들중 하나) 떨어트리는 투표할꺼같네요
이해찬,이인영,김두관(박범계)
이렇게 될꺼 같네요
이해찬은 당내 계파가 많고
이인영은 민평련표(심지어 최고위에 나온 민평현 설훈과 표 짝짝쿵 할꺼 같고)
다른 하나는 김두관이나 박범계 될꺼 같은데
김두관은 tk-pk지역에서 밀어주고 있으나 이종걸하고 표가 겹치는 부분도 있고
박범계는 계파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고
최재성은 옛 정세균 계파가 얼만큼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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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선 당원.국민 투표 선거는 친문표가 많기에 누가 올라가냐에 따라 컷오프 보다 더 알기 어려울꺼 같음
그래서 이번 컷오프가 중요한거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