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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03: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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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 비즈니스 포럼>문재인 대통령은 "양국은 교류하면서 경제, 안보, 문화 모든 분야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었고,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더 좋은 친구가 되었다"면서 "우리가 함께한다면, 아세안의 평화와 번영이 이뤄질 것"이라며 "함께 나아가자"라는 뜻의 '마주라 싱가뿌라'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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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4 03: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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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는 어젯밤 국빈만찬을 끝내고 수행원들과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를 찾아 관람했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사가 지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통합니다. 지난 북미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