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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2016-10-02 14:03:59 101
곽블리 ㅋㅋㅋㅋㅋ왜케 유쾌해ㅋㅋㅋㅋㅋ [새창]
2016/10/02 01:49:16
엌ㅋㅋㅋ 뒤가 어두워서 그런지 왠지 박명수씨가 C.G.로 붙인 것처럼 보이네여ㅋㅋ
564 2016-09-19 00:19:22 0
[BGM] 교훈, 철학 개나 줘. 미친듯이 달리는 명작 영화 10선! [새창]
2016/09/02 00:42:31
ㅋㅋㅋ 저두여!!
계속 감독 미친x 이러면서 끝까지 봄ㅋㅋㅋㅋㅋㅋㅋ
엔딩크래딧 올라갈때, 미친듯이 박수침ㅋㅋㅋㅋㅋㅋ
563 2016-09-15 00:42:56 1
지진이 나자, “여기서 공부하고 죽어” [새창]
2016/09/13 18:50:16
저 고딩때, 심장이 너무 심하게 뛰고, 그 부근 근육이 뻐근해서 병원에서 검사받으려고 야자 빼달라고 그랬는데, 너 공부하기 싫어서 꽤병부리는 거 아니냐고 그럼.

부모님 허락 받았고, 전화로 연결해드리냐고 하는데도 계속 꾀병환자 취급.

어머니가 화나서 교무실 한법 엎어버리고 나서 학교에서 야자 빼주고 병원 보내줬음.-_-;;

다른데도 아니고 아파서 병원간다는데.. 꾀병취급;; 전적이 있으면 또 몰라;; 처음 야자뺀건데...
562 2016-09-12 21:57:10 4
[ 지진정보 ] 간략히 둘러보는 160912 경주 지진 정보. [새창]
2016/09/12 21:30:56
제가 미국 캘리포니아 살때, 2008년에 fullerton이라는 곳에 있었는데요. 그때 근처 20km 떨어진 곳에서 5.4지진 일어나서 느껴봤거든요. 집바닥이 다리가 뒤틀리듯이 출렁거리는거 목격했었어요.

지금 진원에서 방사는 폐기장으로 의심되는 곳까지의 거리도 대략 20km이고, 비슷한 진도로 일어난 것이니, 저의 지난 경험으로 봤을때, 큰 영향을 없을 것 같아요. 저런 방사는 폐기장 지으면서 지진같은 충격여파에 대비하여 건물이 설계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큰 강진이 올 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더 큰 지진만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561 2016-09-04 00:12:41 2
[BGM] 교훈, 철학 개나 줘. 미친듯이 달리는 명작 영화 10선! [새창]
2016/09/02 00:42:31
진짜 영화가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액션, 종교, 등등 온갖게 다 들어간ㅋㅋㅋㅋ
그리고 상영시간도...참.. 무지막지하져ㅋㅋ
거의 4시간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감독이 미쳤구나 했음ㅋ
560 2016-08-28 14:36:54 2
누나가 폐인이 됐어요... [새창]
2016/08/28 08:42:37
제 생각에는 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집에 혼자 있는 건 너무 위험해요.
5년이나 사귀었으면 집에만 있어도 남자친구분과의 추억이 곳곳에 있어서 계속 생각이 날꺼고, 혼자 밀폐된 공간에 가만히 있으면, 계속 생각도 어두워지고, 머릿속이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가득찹니다.

익숙한 주변에서 벗어나서 해외로 나가서 가족들과 같이 바람도 쐬러 다니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 시키는게 옳다고 봐요.
가족들은 그런 누나를 묵묵히 지켜봐주고 지탱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절대 빨리 잊어버리라며 재촉하지 않고, 옆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면서 지켜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559 2016-08-23 23:16:50 1
제 주변에 아직도 안 잊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네요 [새창]
2016/08/23 16:44:21
방금 터널 봤는데, 세월호 너무 생각나서 영화 보는내내 오열하다가 나왔음ㅠㅠㅠ
558 2016-08-21 20:05:37 2
금메달 축하 꽃다발에서 벌이 나왔다.gif [새창]
2016/08/21 16:44:16
우와!!! 진짜 멋있어요!!
557 2016-08-08 17:20:01 1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예언.jpg [새창]
2016/08/08 10:40:18
맞아여 미국 캘리포니아 바닷가 가보면 나무에 끈 묶고 외줄타기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공원같은 곳에서도 나무에 끈 묶어서 타더라구요.
556 2016-06-24 05:43:52 38
이여자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새창]
2016/06/23 20:14:02
가능하시면 전화받아서 작성자님이 그 여자를 거부하시는 대화내용 녹음 해두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이 '왜 싫다는 사람 한테 자꾸 직장으로 연락해서 일에 지장을 주느냐. 세컨이 되고 싶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냐.' 하시면서 지난 내용 언급하시고, 그 여자가 그래도 좋다는 식의 대답을 유도하시고, 그걸 녹음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정신이 이상한 여자 같은데, 왠지 계속 그 여자 거절하시면, 그 여자가 열받아서 나중에 이상한 짓을 하거나, 작성자 님이 나쁜 놈이라는 식으로 몰고 갈 것 같아서 전후상황 내용이 들어가있는 대화내용 녹음파일 가지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555 2016-06-21 18:55:06 0
'하울의 움직이는 성' 피규어 리페인트 작업 [새창]
2016/06/21 13:46:15
우와~ 이번꺼는 진짜 작품 하나 만드셨네요!!
대단하세요!!! 금손님은 부러움 ㅠㅠ
554 2016-06-21 11:56:17 1
집이 필요해서 예쁜집 가지고 있는 유부남을 꼬셨는데... [새창]
2016/06/21 10:31:43
집 여러개 소유할 수 있으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ㅋㅋ
553 2016-06-18 21:24:11 0
스팀 눔나 [새창]
2016/06/18 20:30:50
제가 CRYSTAL CAVE 썼어요! 감사합니다!!!
552 2016-06-14 21:36:04 75
[새창]
전화가 온다던가 집으로 찾아온다거나 할때 무조건 녹음해놓으세요!!
무슨 말 할지 모르는 거고 그게 다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551 2016-06-05 01:38:54 17
갑질 손님들 보고 생각난 피시방 알바 사이다 [새창]
2016/06/04 21:49:22
한참 전 일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

방학에 삼촌네 피시방에서 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골분들은 사장님 조카인 거 아니까 잘 해주시고 음료수도 가끔 사주시고 알바도 편하게 했었는데

그 동네가 외지인이 좀 많은 곳이라 갑질을 하는 사람이 없는 건 또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여자 둘이서 피시방에 와서 자리에 앉더니 음료수 가져오라고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물론 반말로요.

근데 저희 피시방은 카운터에서 찍고 계산 후 먹는 시스템이라 와서 계산 하시고 가져가셔야한다고 했더니 막 욕을 하는거에요.

xx년에 어쩌고.

그래서 그 자리로 가서 지금 뭐라고 하셨냐고 하니까 xx년이 손님이 시키는데 말대꾸 하고 지랄이라면서 둘이 아주 죽일듯이 지랄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왜 욕하시냐고 저희는 찍고 먹어야 한다고 하니까 사장 불러오라고, 너 오늘 잘릴 줄 알라는 진상 레파토리 그대로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네. 사장님 불러오면 되는 거죠? 하고는 바로 그 앞에서 전화기 들고 삼촌에게 전화했습니다.

삼촌이 전화 받자마자 서러움에 엉엉 울면서 여기 여자 둘이서 욕하면서 삼촌 오시라고 한다고 빨리 와달라고 그러니까

여자들이 당황해서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더라고요.

삼촌이 울지 말고 기다리라고 바로 간다고 하셔서 전화 끊고 곧 삼촌 오실거니까 삼촌하고 얘기 하라고 그러고는 카운터로 갔습니다.

5분도 안 돼서 삼촌이 와서 누가 그랬냐고 그래서 저 여자들이라고 그러니까 바로 그쪽으로 가시더라고요.

주변에 계시던 아저씨, 삼촌 친구분들이 저 대신 사정 설명해주니까 정색하시면서 애한테 왜 욕을 하시냐고 그러니까

아까 저한테 욕하고 지랄하던 거 어디 갔는지 금새 시선 내리깔고 중얼거리다 죄송하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네요, 진짜.

삼촌이 조금 무섭게 생기시기는 했습니다. 인상도 사납고.


어린 학생 혼자서 피시방 카운터 보니까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나...

삼촌이 일단 집으로 가라고 해서 집에 갔고 그 뒤는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면 배짱 영업이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삼촌이랑은 제가 어릴 때 부터 같은 집에서 살았었거든요.

커서는 같은 집은 아니지만 5분 거리에 살고 계시고.

그래서 조카가 쌍욕을 들었다는 소리에 화나셔서 그렇게 하셨던 거 같아요.

오래 같이 있었어도 사실 무서워서 친근하게 못 다가간 삼촌이었는데 전화에 바로 달려오시는 그 모습 보고

엄마랑 할머니가 삼촌이 너 얼마나 예뻐하는 줄 알아? 라는 소리가 이해 갔었습니다.


끝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사이다 아닌 사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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