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1일(월)에서 2일(화)로 넘어가는 밤,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P모 교회에서 목회하던 장효희 목사는 나이가 무려 55세임에도 불구하고 34세인 유부녀 교인을 꼬시는 작업에 성공, 계양구 계산동 S 오피스텔에 함께 갔다.
허나 기쁨도 잠깐, 여자의 남편(40세)과 시누이가 현장을 급습하여 오피스텔 문을 두들기자 베란다로 도망가서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렸다. 그러나 그곳은 오피스텔 9층 건물. 10여분 동안 매달린 끝에 체력이 전부 소진, 2003년 12월 2일 오전 1시 5분 경에 결국 30m 높이 아래로 추락하여 향년 55세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