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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2014-05-01 22:03:45 1
[새창]
나무는 자기의지라는게 없잖아요. 인큐베이터의 아기처럼 100% 환경에 의존할수밖에 없죠.
하지만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고 '노력'이란걸 할 수 있어요.
전 이 동영상의 반정도만 공감되네요.
1606 2014-04-23 19:52:46 0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일간베스트’ 심의 예정 [새창]
2014/04/23 19:08:49
본거지를 치고 나면 흩어진 벌레들 박멸하는것은 쉽습니다.
본거지가 워낙 탄탄해서 지금까지 치지 못했을 뿐이죠
1605 2014-04-23 19:51:19 6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일간베스트’ 심의 예정 [새창]
2014/04/23 19:08:49
일베 폐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베가 모 정당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광고몇개 없이도 쾌적한 속도로 사이트가 운영되죠
운영자의 신원도 철저하게 감출수 있구요
일베가 폐쇄되도 제2,3의 일베가 생긴다구요? 기업이 그곳에 광고를 많이 낼까요? 광고수익이 없어서라도 사이트 운영하기 힘들꺼요?
그리고 운영자를 상대로 고소도 난무하게 될텐데 든든한 빽(?) 이 있지 않은이상 감당하기 힘들껍니다
1603 2014-04-19 16:22:55 0
2그램에 40달러 [새창]
2014/04/19 12:35:09
저런문자 보내면 바로 전화할거같은데..
1602 2014-04-08 21:01:08 118
방금전 사유리가 올린 트윗 .jpg [새창]
2014/04/08 20:20:01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훨씬 적극적인 성격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인간극장이었나? 세 아이가 엄마 하는일을 항상 적극적으로 도울려고 하는데
엄마가 아이들한테 항상하는 말이 ○○야 고마워 였었음..
1600 2014-04-06 19:22:33 2
어제 찍힌 전투씬 FULL 영상.wmv [새창]
2014/04/06 02:02:04
저정도 퀄리티 계속 뽑아준다면 수신료 정상화 찬성한다
1599 2014-04-06 19:16:05 35
[새창]
정형돈 힐킹캠프 나와서 불안장애 약복용한다고 그랬었는데..ㅜㅜ 심리치료같은거 받았음 좋겠다..
1598 2014-04-06 18:46:44 6
흔한 웃대인들의 욕인것 같지만 욕이아닌말 [새창]
2014/04/05 16:17:30
111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7 2014-04-06 09:22:40 32
저스틴 비버가 좋아요!를 3000개 받았군요.jpg [새창]
2014/04/05 16:50:14
저스틴 비버가 안티가 많은 이유 대충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여자같이 높은 목소리
남자 같지 않은 얼굴
노래 가사
망언
빠순이들
군중심리(...)

가장 큰 이유로는 사람에 따라 재수없이 들릴 만큼 높은 목소리. 이 목소리로 후크송을 부르는 비버를 보고 있자면 빡친다고 말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음악 동영상의 베플 중 3~40%는 "저스틴 비버보다 낫다" 등의 비버 까는 리플들. 거의 꾸준글급이다.
게다가 자신이 저스틴 비버보다 낫다는 동영상을 올리는 유저들도 있으니 더 무슨 말을 하리.
그의 안티들의 가장 큰 숙원은 그에게 변성기가 오는 것이었지만 이마저도 잘 넘기고 가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유튜브 조회수 1위의 영광을 머나먼 동쪽에 있는 나라의 한 가수에게 넘겨주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밑에서 설명하듯 자의든 타의던 간에 망언 및 어그로 끌기도 수준급이다.
게다가 아이돌 가수들이 다 그렇듯이 일부 빠순이들의 행태로 인해 빠가 까를 만든다.

사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안티가 생기는 이유가 다 그렇듯이 군중심리의 영향도 크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남들이 다 싫어하니까 같이 싫어하기.
그래서 저스틴 비버 까는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이런 거 하면 녀석의 인기에 보탬만 주는 거라며 짜증내는 사람들도 있다.

3.1.1 어그로 ¶
자의든 타의던 간에 어그로 끌기도 수준급이다. 좋은 예를 하나 들자면 프레디 머큐리와 자기 자신을 비교한 것.(...) 언젠가 커트 코베인과 자신을 비교한 적도 있다.(...) 데뷔 초에는 머라이어 캐리에 대해 컴백한 마이클 조던과 같다며 퇴물이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그리고 BET[5]이 주는 상을 받은 적도 있는데 문제는 이 채널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흑인 전용.
그 결과 하드코어 흑인 래퍼들도 이 사건으로 "아오 이 백인 꼬마는 누구야?"뭐하는 놈이냐라며 미친 듯이 비버를 까기 시작했다.
물론 전부터 비버를 싫어하던 흑인들은 "우리들의 성역이 더럽혀졌다"라면서 좌절했고...
R&B는 흑인 음악이라 백인이 흑인 음악 하는 걸 별로 곱게 바라보지는 않는 시선이 존재한다.
물론 결국엔 실력이 중요한 거지만 주류인 백인 1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끄니 일단 흑인 음악 지지층에게 인정받기 힘들 수밖에(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백인 10대를 저격하는 전략을 짠 프로듀서는 어셔다.).
정작 BET이 비버를 선정한 이유는 바로 그의 팬들을 끌어들여 돈을 벌기 위함이었고 비버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거늘. 지못미.

거기다가 병크도 많이 터뜨린다. 언젠가 뉴질랜드의 쇼에서 퀴즈쇼를 했을 때 비버가 풀 문제는 바로 "거짓인가 진실인가: 비버는 독일어로 농구란 뜻이다?"[6]였는데 이걸 보고 우리의 비버군은 황당한 표정을 짓더니 "독일어? 그게 뭐임?"이라고 물었단다.(...) 문제의 그 장면.
그것도 모자라 한참을 설명해줘도 모르더니 한 말이 "아메리카에서는 그딴 단어 안 쓰는데염?(근데 넌 캐나디언이잖아...)
그런 악센트로 미쿡에서 발음하면 안 됨ㅋ" 이걸로 인터넷의 모든 안티들이 거병을 하여 난동을 피우자 트위터를 통해 한 공식 소감이 바로 요거.
"난 독일어로 숫자를 셉니다. 아마도 그건 독일어를 안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홈스쿨이 나에게 딱 맞았다는 것도 되겠고요.
앞으로 고작 16살인 사춘기 소년을 까기 전에 조사를 좀 더 하고 까세요". 이뭐병.

한국과 중국 한정 어그로로 초특급 일빠(...)다. 방송에서도 몇 번이나 애정을 드러냈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퍼포먼스 때 닌자부대를 동원해서 제대로 인증했다.
근데 또 한국에 관심이 생긴 것인지 하회탈과 한글 문신을 했다.
정작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 유저가 글자가 기울어져 있는 '비버'를 '뜨또'라고(...) 읽은 것이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동안 조용히 지내나 싶더니 또 사고를 쳤다!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하원의원인,
그리고 리빙 레전드로까지 칭송받는 매니 파퀴아오를 비하했다가 필리핀 입국이 금지될 상황에 처한 것.
비버는 인터넷 사진 공유 프로그램 인스타그램에 이달 초 경기에서 패배한 파퀴아오를 조롱한 사진 2장을 올렸고 이에 대해 필리핀 의회는 비버의 사과와 함께 필리핀 입국 금지를 추진중이라한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비버는 "내 복싱 의견에 대해 팬들은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받아치고 있다고.(...)
이쯤 되면 안티를 왜 몰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면 이상한거다...

물론 저 정도 허세 부리는 미국 가수는 찾아보면 꽤 있는 편이며 개념 없는 걸로 따지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연예인들도 많다.
카녜 웨스트의 희대의 'I'mma let you finish' 사건도 그렇고. 아무래도 언플도 그렇고 이미지도 몰매 맞기 딱 좋은 이미지긴 하다.
비버 노래는 잘 듣지도 않고 까는 사람들도 찾아보면 많다. 그냥 남이 까니까 따라서 까는 것. 그렇다고 비버가 잘했다는 건 전혀 아니다.

또 이번에는 한 십대소녀의 사진에 비버가 해변에 밀려온 고래라고 댓글을 남겼다가 그 소녀가 가는 곳 마다 놀림을 받는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일도 있었다.

최근에 벌인 초특급 어그로는 맨 오브 스틸의 후속편에 자신이 로빈을 맡을 것이라고 뻥을 친 것.
트위터에 그럴싸하게 만든 가짜 대본과 함께 자신이 로빈 역을 맡을 것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는데 당시 벤 에플렉의 배트맨 확정 소식으로 분노 게이지가 최고조에 올라와있던 배트맨 팬들은 대폭발! 대부분 장난질이라고 판단하긴 했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밤잠 설친 사람들 꽤 많다.(...) 결국 가짜임이 밝혀지긴 했다.

이런 수모를 계속 견디며 계속 가수로 성장만 한다면 문희준처럼 이미지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근데 문희준이야 대한민국 한정으로 절대적 위력을 자랑하는 군입대를 통해 이미지를 반전시킬 수 있었지만
비버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정도의 일을 벌이지 않는 이상 힘들 듯...
아니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괴롭히고 까대던 대중들이 그녀의 몰락과 괴로움을 보고 자신들이 벌인 일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며 지지 여론이 생겨난 것처럼 대중 스스로가 깨닫던가. 콩이 까야 제맛의 경지에 이른 듯 그냥 세월이 해결해줄 수도...
그런데 어차피 브리트니 본인도 여전히 안티와 파파라치 때문에 고생하고 미국 타블로이드나 대중들이 언제 연예인 신경 썼나.
거기에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엄연히 본인 책임인 병크가 있는 것도 크다.
나이가 십대 초반인 어린아이가 뭘 알겠냐마는 연예인한테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다. 오히려 미국이 더 심하다
-출처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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