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기름 +멘토스 [새창]

결계에 막혀 있다가 임계점 넘는 순간 대폭발 할 줄...

2400 2022-09-03 03:24:28 1

설탕을 좋아하는 아빠 그림.jpg [새창]

아닠ㅋㅋㅋㅋㅋ 드립에 영혼을 파셨낰ㅋㅋㅋㅋ
손나 박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9 2022-09-02 18:58:48 9

존잘남의 잠 깨는 방법 [새창]

1번은 그런데 2번은 여자가 캡쳐한 거 아닌가여 ㄷㄷㄷ

2397 2022-09-02 13:37:43 0

군대에서 잃어버려도 괜찮은 물건들 [새창]

아니, 그런데 탄피는 진짜로 비상용으로 꼬불쳐두는 탄약계원 있던데요.
탄피 못 찾아서 태풍이 몰아치고 다 끝났는데 나중에서야 발견되어가지고 비상용으로 꼬불쳐두고 그런 건가?
진짜로 가지고 있는 거 봤음. 근데 계원들 쪽은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실 저도 잘 몰라서...

탄약계원 해보신 분 계시면 경험담 좀...

2396 2022-09-02 09:25:46 5

엄마가 보낸 추석선물 [새창]

옛날에 봤던 일본 방송 캡쳐가 생각나네요.

5년 전, 어머니가 쓰러지신 당일 만들어주신 고기조림.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둔 5년 된 고기조림.

생명공학부 교수와 농대 전문가 등등에게 찾아가 식중독균 같은 게 있지는 않은지 채취해서 검사하고 10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위험 가능성을 제로는 아니지만 상당히 줄일 수 있겠다는 자문 결과. 요리사 초빙해서 고기와 육수 분리하고 압력냄비로 가열하고 뭐 이렇게 해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줌.

2395 2022-09-02 09:07:01 6

[새창]

? 뭘 한다고요?

2394 2022-09-02 07:11:31 12

블라인드) 기분안나쁘게 고백 거절하는법 [새창]

1아니라고 거절하겠다잖아요... 그러면 거절하는 시점에서 인간관계는 공적인 부분 말고 단절해야 하는 거임?

어설프게 잘 해주느니 칼같이 잘라내는 게 친절한 거라느니 이상한 관념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데 사실 거절당하는 시점에서 좋은 말로 거절당하든 단호하게 거절당하든 정 떼어내듯 거절당하듯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임.

좋은 말로 거절해도 좋게 보면 "거절도 예의 있게 하네"고, 나쁘게 보면 "희망고문하네"
나쁜 말로 거절해도 좋게 보면 "차라리 어설픈 희망을 갖지 않게 딱 잘라주니 고맙다"고, 나쁘게 보면 "떠나는 우물에 침을 뱉지 말라고 했다. 내가 널 좋아한 거지 잘못한 게 아닌데 이게 무슨 무례냐"가 됨요.

누가 나를 좋아하면 그 시점에서 연애와 단절밖에 경우의 수가 없어야 한다는 거네요...?

2393 2022-09-02 06:03:13 8

블라인드) 기분안나쁘게 고백 거절하는법 [새창]

아니, 근데 어장관리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거 아님? ㅜㅜ
안 사귀어줄 거면 상종하지 말거나 일적인 관계만 유지해야 함? ㅜㅜ

성별 직업 나이도 안 까고 3년 넘게 정말 즐겁게 지낸 겜톡 친구랑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반 년쯤 지나서 고백받은 건요? 성별 나이조차 모르던 때부터 정말 즐겁게 어울리던 친구인데 어장관리가 아니기 위해 끊어내야 함?

진짜 마음 알면서 ATM 취급하고 호구 취급하고 이런 쌍놈 쌍년들 있는 거 아는데, 진짜 가만히 있다가 마음의 친구 잃어버려서 미어지는 심정도 생각해달라고요...

2392 2022-08-31 17:07:56 36

맘스터치 패드립 논란 [새창]

저걸 제안한 놈은 항상 저런 놈들과 저런 수준의 드립을 치고 노니까, 뇌가 만성이 돼서 이게 이 무리 바깥으로 나가면 곤란한 드립이라는 인식이 무뎌진 거예요.
지능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가 자강두천이니 갑분싸니 하는 단어를 써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화할 때는 이런 단어를 쓰지는 않잖아요. 이 단어들이 "이 집단에서 쓰이는 단어"라는 걸 알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 집단 바깥의 사람들이다"라는 걸 아니까. 못 알아들으실 걸 아니까 쓰지 않는 거죠.

그런데 쟤들은 패륜아이기도 할 뿐더러, 본인들의 패륜 행동 중에 이게 바깥에 나갈 수 있는 행동인지 아닌지 구분할 지능도 없는 겁니다.

정상 지능인이라면 저런 패륜아였어도 "이러고 노는 거 들키면 나는 사회적으로 X된다"라는 인식 하에 철저하게 숨길 겁니다. 그런데 쟤들은 "이게 들키면 안 되는 행동과 언행"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구분할 지능이 없어서 저렇게 바깥으로 튀어나온 거예요.

지같은 쓰레기들만 저러고 노는 건데, 쓰레기들끼리 어울려서 맨날 노니까, "지들만" 이러는 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다고 생각해서 이 행동을 감춰야 한다는 발상을 못한 거죠.

2391 2022-08-31 16:49:16 6

아버지가 구글크롬을 잘 못찾으셔서 [새창]

프로그램을 뜯어서 고치는 레벨이 아니라
기본 제공 기능 중에서 찾으시는 거라면 없는 걸로 압니다 ㅠㅠ

2390 2022-08-31 13:23:29 5

[새창]

2389 2022-08-31 12:16:56 1

[새창]

어이.

'살아라.'

2388 2022-08-31 07:14:57 2

역사상 엄청나게 잔혹했던 해적 - 에드워드 로우 [새창]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해적.

2387 2022-08-30 19:48:35 16

대한민국 사람들 평균 지능이 갑자기 폭락하기라도 한거임?????? [새창]

내용증명 자체는 딱히 그런 게 아닙니다. 그냥 우체국 가서 보내면 돼요.

예를 들어서 제가 미라클님한테 "미라클님 ㅇ월 ㅇ일까지 돈 안 갚으면 이러이렇게 할 겁니다."라고 편지를 썼다고 쳐요.

그러면 우체국에서 "미라클님 ㅇ월 ㅇ일까지 돈 안 갚으면 이러이렇게 할 겁니다."라는 똑같은 내용의 편지를 3년 동안 보관해줘요.

그러면 나중에 미라클님이 "난 그런 말 들은 적 없다"라고 발뺌을 할 수 없어지죠. 우체국에 제가 이런 등기를 보냈다는 증거가 남아 있으니까요. 등기를 안 받아서 반송해도 제가 이런 걸 보냈다는 증거는 남고요.

내용증명 자체는 그냥 우체국에서 제가 누구한테 이런 내용을 보냈다는 걸 증명해주는 것뿐이에요.

그냥 택배 보내듯 등기 보내듯 편지 보내듯 그냥 보내면 되는 거예요.

법적 증거용으로 쓰라고 있는 제도라서 "오마이걸 팬미팅 저랑 같이 가요!" 뭐 이런 쓸데없는 잡담 같은 건 안 되는 걸로 알지만, 법적으로 타당한 내용인지 아닌지 그런 걸 일일이 검토하지 않아요.

까놓고 말해서 우리가 돈 분쟁 생겼을 때 말로 하지 말고 카톡으로 하라고 하잖아요. 그럼 카톡 스샷이 증거가 돼서 '내가 언제 그랬어?'라는 말을 할 수 없으니까요.

내용증명은 딱 그런 존재일 뿐이에요. 공신력 있는.
변호사니 뭐니 필요없이 그냥 혼자 편지처럼 써도 돼요.
변호사 자문 얻는 건 법적 분쟁시 최대한 유리하게 필요한 내용을 다 담기 위해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