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주제이고, 쉽게 말을 꺼내고 싶진 않지만. 제 생각에 유아인은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그들에게 '현명한 여자'가 되라고 하는게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는 걸겁니다. 자기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를 알며 공부하고, 때로 상대방의 의견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는 거죠...
제가 예전에 보고 이거닷! 했던 글이에요~(여기서도 교토를 엄청 추천하십니다 ㅎㅎ 나라 사슴공원은 늦게 가시면 별로 볼 거 없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ravel&no=24762#memoWrapper8952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