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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2017-06-27 07:43:15 2
흡연충 참교육.gif [새창]
2017/06/26 16:54:15
정리해드리자면, 지자체장이 지정한 금연거리에서 담배를 피는 경우 벌금이 아닌 과태료를 냅니다.

유동인구 많은 길거리에서 피는 건 매너가 아니지만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담배꽁초를 길 위에 버리다가 단속에 걸리면 경범죄 과태료를 냅니다.

건물주 지정 혹은 건강증진법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특정 건물이 금연건물인 경우 건물 내에서 흡연하는 행위 역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금연건물의 지하주차장의 경우 건물 내부로 간주하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에서 담배를 피다가 걸리면 그 역시도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공공구역(엘리베이터, 복도, 계단, 지하주차장)의 금연구역 지정은 아파트 주민의 절반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본인의 아파트 내에서 흡연하는 행위는 안타깝게도 불법이 아닙니다.
400 2017-06-20 18:28:17 1
도로명 주소의 위엄 [새창]
2017/06/20 09:13:25
사실, 미국도 길이 복잡한 곳은 길마다 이름이 달라서 현지인이 아니면 그게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대략적으로 어느 위치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도록 DC처럼 NW, NE, SW, SE로 구를 나눠놓든지 해야 될 것 같아요. 동을 그대로 유지하면 처음 오는 사람은 추측도 안 되니까.
399 2017-06-12 15:00:30 0
영화 원더우먼 주연배우는 '시오니스트' [새창]
2017/06/01 00:50:28
솔직히 말해서 이스라엘을 욕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경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슬람 폭력단체의 행동을 의열단과 비교하고, 일본이 우리나라 땅을 점령한다는 등의 비유까지 끌어들이는 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의열단이 민간인에게 폭탄 던졌나요? 아니면 아이들에게 자살폭탄테러를 지시했나요? 민간인들의 학교와 병원에 폭탄테러를 했나요? 하마스는 의열단이 아닙니다. 혹여나 그런 단체가 생긴 게 이스라엘 때문이더라도 그들의 행동 자체는 공감받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저 같아도 폭탄을 쏟아부어서라도 박멸을 시키자고 주장했을 거예요.

저도 이스라엘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 안 하고 또, 이러한 발언을 한 갤 가돗도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스라엘을 까기 위해서 논리를 만드는 과정 중에 하마스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좀 더 주의해주시고 유대인들은 시오니스트다라는 인종차별적 발언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대인은 시오니스트라는 발언은 무슬림들은 테러리스트라는 발언 만큼이나 위험해보입니다.
398 2017-06-04 05:34:28 22
팬티만 입고 있지 말라고 인터폰이 왔습니다.jpg [새창]
2017/06/03 17:35:31
제가 이 뉴스를 기억하는 게. 이게 나체라서 그런 것도 있고 결정적인 것은 이 집이 1층이라는 거예요. 길 걷는 사람들이 고게만 돌리면 바로 볼 수 있는 집 안이었구요. 그래서 처벌 받은 거임. 솔직히 층이 높은 아파트 같은 경우는 나체로 있든 팬티바람이든 남의 집을 안 보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397 2017-06-01 22:49:2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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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이거 흑역사 될 거 같은데...
396 2017-05-30 07:52: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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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세개) 그냥 넘어가려다... 로그인까지 하고 댓글 쓰네. 촛불시위는 정의당에서 주도한 게 아니라 국민들이 주도한 거예요.
395 2017-05-13 01:33:26 2
(펌) 진보가 친문 싫어하는 이유 [새창]
2017/05/12 23:40:29
결국, 국민의당이 등장하면서 평범한 국민들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기존 진보라고 칭하는 세력들과 보수 세력 사이에서 제1야당으로서 꿀빨아 먹던 민주당은 이제 없고, 적폐들은 분리되어서 국민의당으로 이동했지요. 언제까지고 국민들을 선동해가며 표를 얻는 방식이 통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그런 때가 왔다고 보구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것은 옛 개념이 될지도 모릅니다.
393 2017-04-26 06:22: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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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라떼) 글은 좀 보시기 그렇더라도 댓글을 통해서 의도를 설명해 드렸는데도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으니 사실 이 대화를 통해 별로 얻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지 동성애자분들이 '개'라거나 짐승과 '결합'한다거나 하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피해의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사회통념을 만고불변의 진리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사회통념은 바뀝니다. 심지어 결혼에 대한 통념도 바뀌어왔습니다. 제가 동성애자 친구를 두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사회가 많이 변했다고 봅니다. 왜냐면 옛날이었다면 이 친구들이 본인들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밝히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런데 몇몇 동성애자분들이 주장하는 방식들이 조금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 있어서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인지, 단순 사람으로서 권리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한다면 초혼, 중혼 등의 비유가 불편하시니까 근친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습니다.

다만 오늘은 그만 중단하는 게 낫겠군요.
392 2017-04-26 06:0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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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저도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91 2017-04-26 05:55: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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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라떼) *오타 때문에 재작성,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요, 우리 사회 통념상 결혼은 이성간의 것이고 사람이 아닌 존재와는 결혼할 수 없고 중혼을 할 수 없고 조혼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으로 인정받는다고 해서 동성혼이 (법적 용어로)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새벽이라 글이 난잡했군요 죄송합니다.
389 2017-04-26 05:50: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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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성결혼의 인식의 개선, 통념의 변화, 나아가 법제화를 통한 제도화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동성애분들 중에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이러한 과정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들이 있습니다만 친구가 아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388 2017-04-26 05:4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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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시가 아무래도 너무 단순했던 것 같군요.

1. 성인남녀라는 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남녀한쌍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2. 1번과 마찬가지
3. 도산님이 잘 말씀해주셨지만 사회통념과 법률은 단순히 인간의 권리가 그렇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쉽게 사라지거나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개념역시도 결국 사회적 통념이나 다름 없죠. 다른 나라에서는 '사람'의 권리가 완전히 다를 겁니다. 결과적으로 두 개의 트랙이 분리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387 2017-04-26 05:40: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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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근친혼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결혼의 당사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데 우리 사회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근친혼자들에 대한 차별을 자행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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