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 일화 얘기할땐 눈물이 나네요 ㅠ 제가 그래서 그런가 손앵커 눈도 붉어진것 같기도하고... 어느 권력이든 비판적지지가 맞죠. 언론도 권력이기에 잘할땐 칭찬하고 못할땐 채찍를 들겁니다. 문재인 정부에겐 오로지 지지를 하는 이유는 마지막 동아줄이기 때문이죠. 지금이 태평성대가 아님을 알기에 지지만을 보낼겁니다.
양비가 놓친부분이 있죠. 문프 지지자만이 그랬던게 아닙니다. 오히려 방어하느라 힘들었던게 문지지자였어요 욕을 가장 많이 먹은 후보와 그 지지자였어요. 그과정에서 과도함이 있었을수는 있었지만 이게 문지지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정치인의 지지자의 문제인데 그걸 문지지자의 문제로 국한했죠. 양비의 발언은 잘못된 발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