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에서 문준용씨 의혹에 대한 그대로의 보도라도 해줬던 뉴스룸이라면 어제의 앵커브리핑이 이해가 될지 몰라도 그동안 고용정보원 민주당의 마이크는 애써 외면하고 국당의 마이크만 들려줬던 뉴스룸이었습니다. 어제의 뉴스룸은 안철수에 대한 애정이 듬뿍이었음을 보여주는 것 맞아요. 안철수를 깐게 맞지만 그 저변엔 애정듬북이라는게 지금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고 비판하게 하는거라 봅니다.
안철수에 대한 애정이 어마어마 했음을 보여주는 앵커브리핑. 그걸 보는 뉴스소비자의 대부분은 안타까움 조차 없는 그저그런 구태정치인일 뿐인데 소비자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아 그래서 공감할수 없는 앵커브리핑..그러니 욕먹는거죠. 시민의 정서와 눈높이와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그는 과연 문재인에 대한 애정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이런식의 앵커브리핑을 했을까???
안철스의 말은 들어보지 않았지만 안철수는 결백해....이거죠. 오늘 종편에서도 죙일 안철수는 몰랏을거다. 평소 성품을 보면 몰랐을거다 죙일 떠들더군요. 근데 저는 안철수의 평소 행실로 보아 이것도 알았을것 같은데요. 거짓말이 한두번도 아니고 주식작전주한거며...여러 행실로 결코 도덕적인 사람은 아니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