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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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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제342회 국회(임시회) 법사위 제2차 전체회의!!!
여기서 신해철법이 통과되면 살고
통과가 안되면 19대 국회에서 자동폐기되는;; '신해철법'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건곤일척의 회전
새누리 김진태-오신환-이한성등이 신해철법 중상해의 범위를 놓고 땡깡부려서 복지위에서 1,2,3안 세개 대안 만들어와서
1안 하자는 새누리당 의원 (저는 본의는 시간 넘겨서 법안 무산 노린거라고 봅니다) vs 원안인 3안 통과시키려는 야당 의원들;
진짜 이 중요한 전장에
비상식을 상식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반민생정치를 민생정치로 바꾸고자 일해 온 안철수의 용기와 결단성이 돋보이게!!!
무려 '신해철법 통과'를 당론으로 정했던 국민의 당 법사위원 두분
한분 박지원은 아예 오시지도 않고요
한분 임내현의원님은 위원장의 지목에 '3안 강력 지지한다'는 조의 그냥 한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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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국민의 당의 행태가 싫어요.
말만 번지르르...
언론으론 뭐든 다 한것처럼 보이는데 법사위 출석도 한사람밖에 안하고서 당론 채택하면 뭐합니까?
이번 최순실 사태때에도 안철수는 교문위에서 최순실 언급 한번도 없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