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내분 문제가 그것 뿐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것 까지 앓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신체적 정신적으로 망가져 가고 있다는 말인거예요 남편분이 아내분의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게다가 그 병들의 원인이 시댁이라고 댓글들이 외치는데 그럼 남편분은 그동안 뭐하신걸까요? 정말로 궁금하네요?
본인 집 화분도 아니잖아요 그럼 아까 묻었었던 곳과 무슨 차이죠? 베오베에 책임이 따르는게 아니라 본인 행동에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본인이 관리 못 할꺼면 거북이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깨서 처분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강가에 묻었다가 그거에 대해 지적하니 다시 파와서 자기 집으로 가져온것도 아니고 집 앞 길가의 화분에다 묻었다 이게 뭐죠? 다시 무단투기 했어요 ^^ 이건가요?
한번이라도 집안일 전체 해보셨으면 이런 말은 안 하실텐데 말이죠 ^^ 지금 남편분이 입고 있는 옷부터 애기들 옷 까지 어머님의 손길이 안 닿은게 없고 갔다오셔서 어느정도 정리된거면 다아아아ㅏ아아아아아 어머님께서 치운겁니다 남자애기들 보면서 집안일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시나보네요 일하신다니까 비유해드릴께요 일도 더럽게 못하고 말귀도 못 알아먹는 후임 뒤치닦거리 하면서 그 애들 일까지 본인이 하신다고 하면 어느정도 비슷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