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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1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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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줘도 지랄지랄하면 그 대가는 톡톡히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텐 남동생이라 화장품 관련해서 그런 일은 없지만 앞으로도 없겠지만 왜 바보같이 당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동생과 먹을거(특히 비싼 음식)로 자주 싸웠는데 처음 싸울땐 뭐 그깟거로 싸우냐고 부모님이 뭐라하더라구요 내 돈으로 샀는데 그래도 굴하지 않고 정말 미친듯이 싸워서 그 이후로는 집안 사람 아무도 제 음식은 절대 안 건드려요 먹고 싶으면 물어보더라구요 한번 미친개처럼 날뛰어줘야 아니 버릇들때까지 날뛰어줘야 안 건드는것 같습니다 동물도 말하면 알아듣는데 사람이 말하면 알아들어야죠 말로 해서 못 알아듣는다면 뭐 그 다음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