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투쿨포스쿨! 그 유명한 스튜디오 드 땅뜨 에어 1호 포슬린 샀습니다! 이미 에스쁘아에서 곱게 화장한 터라 지워야하나 했는데 직원언니가 손등발색해주는거 보니 2호 쓰면 누렁이 될 각이라 바로 1호 사겠습니다 하고 질렀습니다 뭐 여긴 그닥 남는건 없고 나중에 파데 써보고 따로 리뷰해볼께용 디자인은 확실히 독특함의 결정체! 로드샵 중에선 압도적이지 않을까용 ㅎㅎ
제가 진짜 홍조가 정말 심해요 물론 평소때에는 안 그런데 여름이나 겨울에 햇빛 많이 받거나 하면 완전 시뻘개져요 오늘도 퇴근하고 매장 간다고 빨개진 얼굴로 갔는데 정말 프로답게 홍조때에는 진정시키고 올려야한다며 또 새로나온 수분 프라이머를 발라주시며 진정시켜주는데 지갑 사정상 그거까지는... 여튼 그린 컨실러를 슥슥 발라주는데 와... 망할 홍조가 커버되면서 잡티 커버에 와우!! 컨실러 한 쪽과 안 한 쪽 차이가 대단하더라구요 그 이후에 쿠션으로 베이스 했는데 사실 쿠션은 별로...(35000원짜리를 15000에 판다는데 아마 리뉴얼이나 단종하려나봐요) 오로지 제 목표는 컨실러기에 컨실러만 사려고 했으나... 3만원 이상 사면 웰컴키트 준다기에 그만... 그 유명한 퍼프를 샀습니다 허허허 일단 유지력은 지금 실험중이예요 나중에 실험 끝나면 다시 추가할께요 하지만 지금까지 홍조가 올라오지 않는거 보면 올ㅋ 에뛰드 프라이머는 갖다버려야 할지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