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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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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한참 활동할때 당시 유승준의 꽁지머리 따라하고, 한쪽귀도 뚫고 (지금은 양쪽 다 뚫려있음) 했었던 아재인데.. 그때의 유승준과 스티브유로 확정된 사람과의 온도차가 너무 크다.. 역시 세상에 사기꾼이 너무 많음. 내 어릴때 사진들을 추억이랍시고 볼때 그를 따라했던 내 모습을 보고 이 외국인이 떠오르면 기분이 괜히 찝찝해진다.. 저 사람 볼때마나 이런 찝찝한 기분인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어찌 저리 당당한지... 참 양심도 없다 저 외국인은..
이라고 옆에서 삼촌이 얘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