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몇년전부터도 아니고 정말 오래전부터 울나라빵 맛없다고 느낌. 그래도 빵을 좋아하는지라 간간히 사먹음. 그리고 맛없어서 투덜 투덜.. 살아남은 동네빵집이 좀 괜찮은곳이 있었지만 그것도 몇수년 전 이야기임.. 요즘은 그 동네빵집 빵 먹으면 ‘이러고도 빵이 팔리고 장사 유지를 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맛없.. ㅠㅜ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일행과 떨어졌다가 한참지나고서야 친구들과 합류 했는데 그 날 사람이 많았던건 김수로 여동생 결혼식에 연예인들이 오니까 연예인구경하는 인파 + 결혼식 하객들이 몰려서 였고 멀리에서 일행을 찾던 친구가 우연히 날 발견했을때 내 옆에 전지현이 서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정작 난 몰랐음..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