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쪽은 의견서를 써준 쪽에 상당한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회계법인의 한 임원은 “의견서 작성에 참여한 교수들의 평판 등을 고려하면, 한 팀에 적어도 2000만원 이상의 보수가 지급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학교수는 “금감원에 의견서를 내더라도 그 이름이 통상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데다 들어가는 품에 견줘, 받는 보수가 크기 때문에 매력적인 아르바이트라는 인식이 학계에 다소 존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울대 최종학 교수 등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보수에 대해 “많이 받지는 않았다”고만 밝혔다. - 금감원에 의견서 낸 것들 신상을 공개해야 저런 짓을 못할텐데.ㅉㅉ
문프가 영입했다고 표창원=문프 라는 공식이 성립합니까? 왜 문프 영입인사라는 게 거하게 헛소리하는 것에 대한 방패가 되죠? 거기다 뻐꾸기알 쉴드치는 헛소리에 대한 방패로 문프영입인사라는 점을 들먹이다니 웃기지도 않네요 표창원은 초선이면 묵묵히 자기 할 일 하는 박주민의원 보면서 조용히 일하는 법이나 좀 더 배우시길. 이재명처럼 sns 로 굳이 자기가 끼어들 필요가 없는데까지 끼어들어 모든 의견을 드러내는 정치인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