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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1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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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감기관 요청으로 출장간 것2. 동행자는 김기식 의원실 인턴 한명, 피감기관 관계자 3-4명 총 5-6명이 함께 감3. 자한당 김용태가 같이 가려다가 가기 전에 취소해서 김기식만 가게 됨4. 같이 간 여자 인턴은 대학원 졸업 석사 마친 전문가, 정책총괄담당5. 김기식은 비지니스, 인턴은 이코노미 타고 감6. 출장 후 승진 관련, 해당 인턴과 다른 인턴도 다 같이 7급으로 승진함 7. 출장 후 피감기관인 우리은행에 특혜준 것 없음 오히려 삭감당함8. 해당 연도에만 삭감하고 다음에 챙겨주겠다고 했다는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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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댓글 허위사실 유포가 너무 심해서 바로 잡아주려고 이런 댓글 달고 있습니다.
님이 저보다 더 김기식 금감원장을 지키기 위해 뭘 했길래 한심하다느니, 내부총질 한다느니 하는 소리를 지껄이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