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 아이디어 낸 오유징어님 덕에 서서히 40,50명 모일때도 감동이었는데 이제 천명대라니 ㅠㅠ 아 이게 자발적인 시민의 힘이구나 촛불의 의미를 우리가 또 한번 일깨우고 있구나 단체도 없고 흩어진 풀뿌리들이지만 우리가 깨어있으면 되는구나 하는 여러 생각들이 스칩니다. 이 여의도 촛불파티 시작해주신 그만 떠들자님과 도움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예 저도 그 존만아란 부분 잘못봐서 삭제했고 사과드립니다. 페미대통령이 대통령님 수식어라고 님이 쓰는 자체가 조롱의 표현으로 느껴지고 저는 불쾌해서 끝궁물님 댓글은 안볼텐데 마찬가지로 끝궁물님이 얼마나 대단한 패미니스튼지 몰라도 진보에 대한 레토릭이 불편하시면 이 글 보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