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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2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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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도 아니고 일반인이니 변호사를 대동하거나 내세울만도한데
혼자 나왔단 건 굉장히 평소 사기나 거짓말에 능숙해서 거기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거나
아주 결백해서 억울했거나 둘 중 하난데
뭐라 판다놜 순 없지만 서씨 하루빨리 수사받아야할 분 같네요.
이건 뭐 100퍼 추측이지만 딸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경찰검찰이 증명해내지 못할거라 자신하고
저 분의 관심사는 딸의 죽음과 상관없이 저작권의 소유권이 내꺼라는 주장을 확실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닐지
의심도 가고 그렇네요. 저분이 수사도 받고 유족이 저작권 소송 다시 걸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