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에 썼던 글이고요 오유에서 비추 받으면서도 김어준 지속적으로 까는 분을 향해선 자제 하시라 당부를 드리고 다녔죠. 본인이 모르면 되도 않한 헛소리 하지마세요 한동안 오유 못하다가 이 글을 쓰러 돌아온 건 제가 그동안 김어준 비판하는 이들에게 했던 말이 있기 때문에 굳이 와서 이거 쓴 겁니다. 안그래도 기분 개 잡치는 날인데 허위사실로 시비 걸지 마세요~
지선때도 그나마 균형있는 행보보이나 했는데 뉴비씨에도 나오고 근데 뉴비씨에 나와서 하는 말에도 아리까리한 게 있었는데 이번에 정통 본능 튀어나온 거죠. 정청래나 김어준이나 너무 확실하게 깔끔하게 손절할 수 있는 이상한 발언 이상한 행보를 보여줘서 씁쓸함도 없네요. 오히려.
웃기고 있네. ㅅㅂ 차라리 고립되고 말지 명박이 판박이인 찢같은 거 대텅령 만드는 찢들의 입맛에 맞게 또 문파가 호구가 되어줘야하나? 찢을 가지고 포스트문재인이란 개소리가 나온 순간 다 끝난거야 왜 그딴 발언뱉은 김어준의 말의 의미를 이렇게 저렇게 해석까지 해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