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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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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주진우는 빼고 말하겠습니다.
김어준 주진우 말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한 헛소리때문에 비판 받는 것이지 그게 왜 다 죽어가는 유혈사태가 되죠?
그 분들은 할말 다하는데 그 했던 말 중 잘못된 발언에 가해지는 비판이 유혈사태라 부를 정도인가요?
그 부분이 엄살이고 오바라고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님 글의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알겠으나 공감은 못 드리는 거고요.
표창원도 본인이 한말 덕에 비판 받는 것이고
전우용씨는 본인의 권리를 본인의 의지대로 이러이러하게 쓰겠다 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에 추가하신 사족이 별로였던 건 사실이고
요즘도 자기를 찢묻었다고 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 애들이 알바라며 글을 여러개 쓰고 있던데
그 글을 읽어보니 자신에게 찢묻었다고 하는 친구들과 별 다를바 없는 식의 알바몰이성 글도 있어서
자신에게 찢묻었다 비판하는 애들하고 크게 다를바 없어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황교익씨는 빈민의 삶의 살아왔던 읍읍이의 욕설은 곱게자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 거라는 망발을 뱉으셔서
황교익씨 본인이 곱게 살아서 가난하면 다 그런 욕은 하고 자란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걸 여실히 보여주셨죠.
문프가 입진보도 좌적폐도 포함한 모든 세력 모든 기득권에 공격받는 걸 보고 그 분과 함께 여기저기서 두들겨맞으며 문프 지지해온 문파들
입니다. 문프를 제외한 어떤 분도 감히 읍읍이따위를 이해한답시고 헛소리를 했을때 자신은 비판받지 않을 거라는 착각도 하지 말고
그로인해 비판받았을때 오바해서 엄살도 부리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