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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2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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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너지는 사람들이 만나는 순간부터 그들 사이에서 교환된다.
너희 모두는 에너지 전달자들이어서, 너희는 자신의 360도 주위로 자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방사선들은 너희에게서 나와 무한히 뻗어간다.
그것들은 다른 존재들과 다른 물체들에서 나온 에너지 방사선들과 교차하여
대단히 특수한 진동 파장을 이루면서 그 방사선들이 존재하는 공간에 물리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끝없는 교차 발산의 그물망을 형성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이런 발산을 내뿜는다.
너희가 특정 공간 속에 있을 때 너희가 느끼고 너희가 반응하는 것이 이 "파장"이다.
너희는 방이든 아니면 다른 어떤 장소이든 그곳으로 걸어들어가는 순간,
"그 파장을 느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전체 존재 집단에서 나오는 발산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어떤 존재에게서 나오는 발산이 바뀌자마자 그 파장의 변화를 느낄 수도 있다.
사람도, 동식물도, 지구 자체도 이런 발산들에 반응한다.
우주 전체가 이런 발산들에 반응한다.
사실 우주 자체가 이 발산들이다.
그 체계 전체가 바로 이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그 체계 안에 함께 붙잡아두는 것이고,
체계에 대한 정보를 체계에 보내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것의 본질이다.
이 본질이..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발산되고,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 발산되며,
존재하는 모든 것을 통해 발산되는 그 웅장한 과정이 S-E-X,
즉......총합적 에너지 교환 Synergistic Energy eXchange 이라 불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