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다 가정 생각하시는 건 알겠어요. 그걸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아니구요. 아내분 시집살이로 우울증 오시고 다낭성으로 생리도 제대로 못하시는데 그거때문에 운동하는 거 가지고 취미라고 하신 부분들은 너무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다 노력하시는 걸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 모두들.
유쾌한 님, 죄송한데 개인페이지 쭉 보니 남성분이신 것 같은데 주변 전업 친구들과 이야기해보셨다구요? 장담컨대 그 누구도 널럴하다고 말하진 않았을겁니다. 그 친구가 정말 여자였다면요. 제 지인들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다들 살빠지고 힘들어하고 진짜 힘들게 키워요. 그걸 암것도 아닌 것처럼 호도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