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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2 2021-05-14 08:49:58 0
주식을 농사처럼 못하는 이유.jpg [새창]
2021/05/13 17:24:22
주식용어
단타 - 100만원 먹을 수 있는거 2만원 먹음
장투 - 사자마자 내려서 지금 -20%임
손절 - 고점에 쳐물려 어쩔 수 없이 탈출(-30%이상)
가치투자 - 지금 손절할 수도 있지만 본전은 되어야 팔 예정
익절 - 흔치 않은 수익
배당 - 쳐물린 기간이 1년 이상

저도 배당금을 받았더랩죠…
묻어둘 수 있는 돈만 주식합시다.
8090 2021-05-14 08:41:43 0
[새창]
장애
다른 사람들이 보통 행하는 기능에 대한
개인의 능력을 방해하거나 제한하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손상.

틀린 말은 아니네요. 크흑…
누구냐? 내 얼굴에 손상 입힌건.
8089 2021-05-12 21:54:45 0
영어인강용으로 노트북 구매할려고합니다 저렴한 노트북 어떤게 있을까요 [새창]
2021/05/09 16:55:18
나는 왜 잉여인간용으로 보고 들어왔는가…
8088 2021-05-05 12:13:44 9
솔로몬의 전설과 사라진 10지파의 미스테리 [새창]
2021/05/04 22:37:58
이 댓글이 왜 반대를 4개나 받았지?
기독경 정경은 개신교 기준 66권인데.
악마의 숫자 맞구만.
8087 2021-05-02 14:42:58 1
타이의 대모험 - 내가 죽는걸 보고도 또 먼산바라보듯 하면 정말미워할거야 [새창]
2021/05/02 00:06:11
짜 영웅은 포프. 성장 속도가 넘사벽.ㄷㄷㄷㄷ
8086 2021-05-02 14:22:43 18
논란의 중심에 선 GS25… [새창]
2021/05/02 13:57:08
하는 짓이 똑같군요.
8085 2021-04-28 01:39:26 3
안락사를 택한 사람들 [새창]
2021/04/27 14:47:33
쾌변의의미//
어찌보면 생물학적으로 10대 후반~20대초에 아이 낳고,
30~40대에 아이 키우면서 뭘 해도 설레임이 없어진 그 무뎌진 감정을 오롯이 육아에 쏟아 붓고
아이가 20대가 되면 스르륵 사라지는게 원래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일진대....
사회가 그것을 허락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서 30대 후반~40대에도 혼자 살거나,
결혼했어도 아이 없는 가정이 많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8084 2021-04-28 01:32:36 9
안락사를 택한 사람들 [새창]
2021/04/27 14:47:33
쾌변의의미님, imagine님 말씀에 대공감하는게....
나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닌데)
세상이 아름답다 아름답다 해도 썩어빠지고 더러운 것이 훨씬 더 많이 보이고

세상에 태어나서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살아왔고
(모든 사람이 그렇죠. 학생때는 학교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고, 직장인이면 아침에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고
단지 모든 사람이 그냥 마약 맞은 것처럼 자신의 마음을 속이며 살아가는 것일 뿐)

때로는 비굴하게 때로는 아닌데도 웃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래 사진처럼 살아가는데...

명품이니 뭐니 실제적 가치가 없는 것들에 환장을 하고 그런 환경과 환상을 만들고 거기에 원래 가치의 수십배의 돈을 들여서
그걸 움켜 쥐려고 혈안이 되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낙오자로 낙인찍고 그걸로 사람을 평가해 버리는게 세상이고. 사실 상....

살아도 재미도 없고 성취감도 없고 열심히 돈 모아서 뭐 하나 손에 넣으면
내가 이거 손에 넣을려고 그 지랄을 했나 싶고....

나이 들어가니 몸은 하나씩 고장나고, 살면 살수록 점점 나아지고 발전한다는 느낌보다는
오랜 비바람에 깎여 나가는 돌처럼 서서히 스러져 가는게 느껴지니......

imagine 님의 말처럼
"결혼 해야지?" 하는 부모에게 "결혼을 왜 꼭 해야되죠?" 라고 물으면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라는 답변만 돌아오고,
결혼 하고 나면 "아이 빨리 낳아야지" 라는 말을 듣고 "아이는 왜 꼭 낳아야 하죠?" 라고 되물으면
"결혼 했으니 2세가 있어야지" 라는 전혀 설득력 없고, 이유도 없는, 부모들 자기 자신조차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원인을 모르는 답변만 듣고 있으면 답답해 미칠것 같네요.

나는 힘들고 미치겠는데 왜 살아야 하지? 라는 가장 원천적이고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정말 어처구니 없고 허탈하니...

난 솔직히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사는게 즐거워요? 뭐가 즐겁죠? 그게 왜 즐겁죠?
계속 why? why? why? 라고 묻고 싶어지네요. 제가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아니 도대체 하고 싶은 일은 하지 못하고 목숨 부지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계속 해야되는데
뭐가 즐거워?
현금 200억 정도 있으면 인생 즐겁다고 말했던 사람 중 거의 100%가 회사 때려치울 거면서.
이 말은 곧 돈이 없으니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는 건데, (정말 하고 싶은 일이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때려 치우지 않지...)
내 평생, 하고 싶은 일보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시간이 훨씬 긴데..... 뭐가 즐겁지? 왜 즐겁지? 왜 그래도 살아야 하지?

여기서 내린 결론은
"내가 죽을 용기가 없으니까"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든 죽고 싶을 때 고통스럽지 않게 죽을 수 있도록 스위스나 네덜런드 가서 안락사 신청할 수 있을 만큼의
금액은 통장에 남겨두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을 때 언제나 갈 수 있도록.

8083 2021-04-27 01:24:41 0
자바 이클립스 질문 [새창]
2021/04/26 19:40:20
개소왕//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고 싶은 답변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082 2021-04-26 20:39:38 0
자바 이클립스 질문 [새창]
2021/04/26 19:40:20
동욱스//
답변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를 여러 개 열어 놓을 수는 있는데,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뭉쳐서 구성할 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자바 파일(클래스 파일)로 이루어지죠?
그런 것처럼 이클립스에서 프로젝트 여러 개를 생성해서 그걸 뭉쳐서 하나의 (거대한)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느냐는 겁니다.

아니면 프로그램 하나는 반드시 하나의 프로젝트로 만드는 것이냐? 라는 겁니다.
8081 2021-04-26 17:44:20 0
탄산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새창]
2021/04/23 08:19:29
제가 위 아래 적은 리플들로 유추해 낸 제 결론은
결국 음료를 마신만큼 빈 공간에 "음료에서 탄산이 새어나가지 않을 정도의 압력이 생기도록" "같은 탄산"을 주입하는 것 밖에는 없어보이네요.
8080 2021-04-26 17:40:57 0
탄산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새창]
2021/04/23 08:19:29
아래 제 댓글에도 있지만, 탄산이 빠지는 원인은 '마셨기' 때문입니다.
병을 똑바로 놓으나 거꾸로 놓으나 '음료에서' 빠져나가는 탄산의 양은 같습니다.

병에 채워진 음료가 없어서 탄산이 빠지는거지, 병을 똑바로 놓으나 거꾸로 놓으나
음료가 적으면 적을수록 음료에서 탄산이 많이 빠져서 밍밍해집니다.

개봉 전의 밀봉 상태나 개봉 후에 손으로 꽉 잠가 놓는거나 밀봉 상태는 같다고 하네요.
8079 2021-04-26 17:36:54 1
탄산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새창]
2021/04/23 08:19:29

자문자답이 되어버렸는데..... 이유를 발견했네요....ㅋ
결론은 뚜껑을 따자마자 바로 꽉 닫아 놓으면 개봉 전이나 후나 차이가 없다(탄산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탄산이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마셨기' 때문에.
없어진 음료의 양만큼 공기가 채워져서 음료에서 탄산이 빠지기 때문에 톡 쏘는 느낌이 줄어들어서 그런거.....

https://namu.moe/w/%ED%8E%98%ED%8A%B8%EB%B3%91#s-3
탄산음료가 든 페트병을 거꾸로 세워 두면 탄산이 적게 빠진다는 속설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제조사에서 직접 재현 실험을 했으나 별 차이가 없었다. 그 이유는 병 뚜껑을 보면 된다. 공장 출시 상태와 개봉 후를 비교하면 뚜껑 하단의 봉인 씰이 뜯겨 나가는 것 외에는 차이가 없는데, 그 부분을 포함해서 나사 부분은 밀봉과 별 관련이 없다. 즉, 내부의 밀봉 정도는 뚜껑 안쪽의 파란색 재질과 페트병 입구 끝 부분의 밀착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는 개봉 후에 충분한 힘으로 다시 닫아주었을 때 공장 출시 상태와 큰 차이가 없다. 탄산음료 자체가 공장 출시 후 상온에서 수 개월 간 유통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따라서 개봉 후에 탄산이 빠져 나가는 것은 거의 대부분 뚜껑을 열었을 때이지, 닫은 상태로 새어 나가는 양은 미미한 셈이다.

먹다 남긴 탄산음료가 김이 빠지는 것은 음료를 마실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는 빈 공간으로 탄산이 빠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빈 공간이 있는 페트병을 오래 놔두면 뚜껑으로 입구를 밀봉해도 페트병 내부의 빈 공간으로 탄산이 빠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음료에는 탄산가스가 빠지게 되고, 빠진 탄산가스는 빈 공간에 섞여있다가 뚜껑을 여는 순간 외부 공기와 함께 섞이면서 탄산이 빠져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이론적으로는 음료를 마시고 매번 잔량에 딱 맞는 병으로 갈아치우거나 콜라를 계속 채워넣어 빈 공간을 만들지 않으면 신선한 탄산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이 빈 공간에 들어갈 수 있는 탄산의 양에는 한계치가 있기 때문에 페트병의 뚜껑을 꽉 조여놓으면 탄산이 빠져나가는 양은 한정되어 있다. 다시 말해, 뚜껑을 꽉 닫아 놓으면 탄산이 빠져나가는걸 늦출 순 있다. 빈 공간으로 탄산이 빠져나간다고 해서 뚜껑을 느슨하게 해놓으면 외부 공기와 교환이 이뤄지기 때문에 탄산이 빈 공간에 포화되지 않고 계속 빠져나가게 된다.
8078 2021-04-26 17:30:41 0
탄산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새창]
2021/04/23 08:19:29
저는 페트병 보면서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개봉 하기 전에는 탄산이 새지 않잖아요? 그런데 한번이라도 열고 나면 탄산이 계속 빠져 나가잖아요.
그런데 개봉 전과 후의 차이는 병뚜껑 아래쪽에 붙어 있는 같은 재질의 링 (열면 따다다다 하면서 따이는...)차이일 뿐인데....
그게 병뚜껑과 듬성듬성 붙어 있을 뿐인데 어떻게 완벽하게 탄산의 누출을 막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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