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경제입니다. 경제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민심은 돌아서게 되어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장하성이 너무 똥볼 찼어요. 실무를 접해 보지 못한 사람의 한계입니다. 앞으로 실전 경험이 없는 교수 또는 연구만 했던 사람은 외부 조언을 들을지언정 자리에 감투를 주면 안 됩니다. 인간적으로 알아서 사퇴해야 하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버티고 있더군요. 김동연 부총리에게 거의 전권을 주다시피 하여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