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
2018-07-08 0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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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도 아니고 가족사의 트라우마가 엮인 일이니까 감정적으로는 납득할 수 있죠.
다만 당시에는 사과가 가능한 상황도 아니었고 (일단 살아야 사과건 뭐건...) 캡틴과 윈터솔저 대화에서 스스로의 의지가 없었음에도 죄책감을 느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은 그야말로 눈돌아가서 때려죽이려는 상태였고요.
이 상황을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캡틴을 개아드님마냥 묘사하는 글이나 댓글이 많아서 개봉당시 좀 짜증이 많이 나더군요.
하긴 아직도 하이드라드립 댓글이 심심하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