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86
2019-02-19 21:04:07
1
예전 10~20년 전이라면 부대 쪽이 오히려 압도적이었을거예유
그때도 경대 가성비가 좋았긴 하지만 그때는 부경대 쪽은 거의 주택가였고 가게 대부분이 경대 쪽에 몰려서 상권이 지금만큼 크기 전이다보니 대부분 술집이던 시기라....
그런데 지금은 부대 상권이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쇠퇴한 상태라 상황이 역전됐을지도 모르겠네유
그쪽 라이브클럽도 죄다 폐쇄되고 독특한 술집이나 가게들도 하나둘씩 없어지면서 부대쪽은 굳이 갈 일이 없다보니 안나간지 꽤 오래돼서....ㄷㄷㄷㄷ
그때도 경대 가성비가 좋았긴 하지만 그때는 부경대 쪽은 거의 주택가였고 가게 대부분이 경대 쪽에 몰려서 상권이 지금만큼 크기 전이다보니 대부분 술집이던 시기라....
그런데 지금은 부대 상권이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쇠퇴한 상태라 상황이 역전됐을지도 모르겠네유
그쪽 라이브클럽도 죄다 폐쇄되고 독특한 술집이나 가게들도 하나둘씩 없어지면서 부대쪽은 굳이 갈 일이 없다보니 안나간지 꽤 오래돼서....ㄷㄷㄷㄷ
35485
2019-02-19 20:47:29
0
저렴하고 배불리 먹는다는 점에서는 극강이쥬....멘무샤도 제일 저렴하게 묵으면 3900원인데 여긴 밥만 아니고 카레도 무한리필이니 ㄷㄷㄷㄷ
가게가 좁았는데 그래서 박리다매가 잘 안됐던 모양이에유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남겨야 되는데 좁아서 사람이 한번에 많이 못들어오니....기억으로는 공간이 10명 들어올까말까? 아니면 그보다 좁았나? 할 정도였던듯 ㄷㄷㄷㄷ
가게가 좁았는데 그래서 박리다매가 잘 안됐던 모양이에유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남겨야 되는데 좁아서 사람이 한번에 많이 못들어오니....기억으로는 공간이 10명 들어올까말까? 아니면 그보다 좁았나? 할 정도였던듯 ㄷㄷㄷㄷ
35484
2019-02-19 2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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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건너편에 3500원으로 그렇게 하는집 있었는데 전에 가니까 김밥집으로 바뀌었더란....아쉽....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