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서 지적 받은거라 해봐야 내장손질 안한 멸치로 낸 육수라서 쓴맛아 돈다는 정도였지 맛없다고 한적은 없쥬 멸치를 다소 짧은 시간 우려내고 버려서 멸치 찌꺼기에 맛이 남아있다든지 국수 삶다 몇그릇씩 내다버린다든지 손님들 먹지도 못할 정도로 담아주는 식으로 낭비가 심해서 문제였고 마진에 맞춰서 솔루션 제공하려는걸 첨엔 수긍하는듯하다 난 그 육수 (백종원과 대결했던 육수) 맛 없다면서 말바꾸고 (연예인 식당에서 하던)포케 괜찮던데 그런 메뉴나 하나 내놔봐라는 식으로 말해서 욕먹은거쥬
당시에 대결용 육수는 백종원 레시피가 아니라 일반적인 멸치국수 레시피다 솔루션용으로는 다른 레시피를 준비하겠다라고 백종원이 얘기했음에도 들척지근하고 맛없더라는둥 깎아내리는거 보니 영 별로더란....
관련기사가 있는데 요약하자면 고종이 태양력을 도입하면서 양력 1월1일을 설휴일로 정했으나 당시 실제로 설 쇠는건 음력이었지만 일제 강점기때 일본처럼 양력으로 명절을 지내게 바뀜 그랬다가 해방 이후 이승만이 음력설로 되돌리지 않고 양력설로 유지하던게 군사정권까지 이어지다 1985년 공휴일로 지정되었으나 설이 아닌 민속의 날이란 명칭이었고 1989년부터 음력설이 공식적으로 설날이란 이름으로 지정되었다....는 얘기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