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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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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편은 뭔가 어수선하긴 했어도 본토에서 한국식 중화음식을 선보안다는 컨셉+이연복 본인의 하드캐리 덕분에 그래도 재밌게 볼만했쥬
솔직히 편집과 연출 측면에선 많이 기대이하긴 했....ㄷㄷㄷㄷ
(특히 브금은 골목식당하고 비교하면 눙물이....)
근데 중식요리사인 이연복 셰프가 미국에 간다는건 좀 쌩뚱맞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부분은 어떤가유??
미쿡은 퓨전요리가 많으니까 퓨전중화 쪽으로 가닥을 잡나유? 그냥 한식이나 미쿡음식 쪽이면 굳이 이연복일 이유가 없는데....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