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47
2018-12-12 11:51:06
1
이 레시피는 야채류를 채칼로 썰어서 빠르고 간편하게 재료준비+야채 익히기를 해결한 부분이 포인트인듯 하네유
(양파 볶아서 쓰는건 일본식 카레레시피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라....)
오뚜기 카레가루는 뜨거운 물에서는 잘 안풀리는 편이라 카레 사용할 양을 미리 정해놓고 쓰는거라면 야채 익히는 뜨거운 물에 바로 안넣고 찬물 약간에 미리 카레가루를 풀어놓은 다음에 야채 익히면서 뜨거워진 물이나 육수에 미리 찬물로 풀어놓은 카레물을 부어주는 식도 괜찮아유
(카레여왕이나 블럭형 카레는 뜨거운 물에도 잘 녹으니 미리 안풀어주고 그냥 넣어도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