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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7: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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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집은 원래 분점도 있었던 상태라고 뒷말이 좀 있긴 했는데 그렇다고 프랜차이즈 규모도 아니고 골목자체가 대상이니까 개인적으로는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봐유
장사하면서 자부심 세우는거 보고 좀 뻣뻣하게 굴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백아이씨 의견도 잘 받아들이고 새메뉴 연구하러 일본까지 갔다오는 열의도 있었고....
탠동집은 진짜 갑자기 장사가 잘되면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이 보여서 의미있었던 부분도 있고 본인 마인드도 좋아서 이집은 잘될만하겠다 싶더란....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