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33
2018-09-09 20:05:15
1
집에 오는길에 버스에서 2500원 칼국시로 유명한 집이 보이더군요
아침일찍이라 안열었을줄 알고 일부러 그쪽은 안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일찍 열었더란....
담엔 거기도 함 가보는걸로 ㅇㅇ
아침일찍이라 안열었을줄 알고 일부러 그쪽은 안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일찍 열었더란....
담엔 거기도 함 가보는걸로 ㅇㅇ
27932
2018-09-09 20:03:27
1
완식
고추장 없는 보리비빔밥 느낌?
간이 짜고 매운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살짝 간간하고 야채 담을때 밥에다 국물 한국자 퍼주시는데 그때문에 대충 훌훌 묵어도 목이 안메이는게 딱 상인들 후루룩 간단하게 먹는 음식이 맞구나 싶어유
보리도 많고 야채 씹는 식감이 있어서 비빔당면같은거보다 훨씬 나은듯
맛은 의외로 묵을만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유
위생이 신경쓰일 분도 있을테고....
그런거 괜찮으면 경험삼아 묵어보기는 괜찮을듯해유
이런 분위기 맘에들면 또 묵는거고?
27931
2018-09-09 19:57:38
1
좌판 바로 앞에 문 안 연 가게 철제 구조물이 있어서 거기 놓고 서서 묵었어유
오래 방치된 집인지 먼지가 있긴한데 ㄷ ㄷ ㄷ ㄷ
국은 맑은된장국인데 짜지 않고 뒷맛이 옥수수맛이 나는게 좀 신기하더란....
27929
2018-09-09 19:54:20
1
야채는 콩나물 배추 파 정도로 종류는 적지만 양이 듬뿍 들어갔어유
27928
2018-09-09 19:43:16
0
혹시 지점차가 있을수는 있는데 암튼 무한리필이니까 뽕은 충분히 뽑을거예유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