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87
2019-03-09 14:34:48
12
예전에 양산에서 일할때 생각나네유
같은 팀 사람들이랑 점심묵으러 갔다가 첨 보는 중국집에 갔었는데 다들 짜장짬뽕 시키는 와중에 한명만 잡채밥 시킴
그렇게 기다렸다가 잡채밥이 나왔는데 짜장소스 없는 잡채밥이 나왔는데 이 횽아가 아니 무슨 잡채밥에 짜장이 없냐고 컴플레인을 걺
결과적으로 짜장소스 얹어주는걸로 간단하게 해결되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알고보니 그 중국집이 새로 개업한지 며칠 안됐었는데 사장(겸 주방장) 분이 다른지역에 있다가 양산에서 개업한거라고....
그때 잡채밥에 짜장 주는 지역과 안주는 자역이 나뉘어있나보다라는걸 알게됐쥬....
하지만 간짜장 계란을 이미 겪은 이후기 때문에 크게 놀라진 않았네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