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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1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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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주먹직구
다들 하는건데 이렇게 비유할수 있죠
성경구절인데
부자의 100만원 헌금과
가난한자의 만원의 헌금은 부자의 것보다 가치있다. 오뚜기 기업순위 알고 계신가요? 100대기업 순위권 밖이에요. 칭찬해줄만한 일인겁니다. 이모씨 상속세 16억과는 차원이 틀린거죠.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박원순과 안철수가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었던적이 있었죠
포스코에서는 대우해준다고 비행기퍼스트클래스 끊어주면 박원순시장은 사양했습니다. 안철수씨는 돈도 많으면서 당연한 혜택이라 생각하고 탑승했구요. 다른 기업이면 말을 안합니다.
포스코 이기때문에 그러는거에요 포스코는 일본놈들이 국민보상비로 준걸로 만든거에요
그건 대한민국의 돈이자 세금과도 같은거구요
그런 기업의 돈을 흥청망청 쓸려고 하는 사람과 본질을 알고 거부하는 분 이야기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