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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18: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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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회사에서 키웠었죠.. 지금은 이사를 했지만
밤에 이뻐해주다가 차키 떨어진 것 그냥 먹어버리고 별짓을 해도 꾸역꾸역 먹어버렸는데 좀이따 토하더군요 미안했음.
개집이 큰편이었는데 탈출 본능이 엄청나서 밥주러 갈때도 항상 긴장해야하고
들어가면 사방을 뛰어다님 (산책가자는 행동임). 한번 탈출하면 도주능력이 엄청나고 집 절대 못찾아옵니다. 땅파고 나간거 못찾았는데 보호소에 있어서
겨우 대려왔었음.
진돗개랑 같이 키웠었는데 진돗개는 외부인 접근하면 사나워지는데 허스키는 짖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산책가고 싶을때만 짖음.
정 많이 들었는데 넘넘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