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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2022-06-27 13:15:02 7
거의 정신병에 가까웠던 8090년대 대한민국 유권자들 풍토 [새창]
2022/06/27 00:50:50
네.... 그런 교육을 은연중에 받아온 저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대통령 선거에 나왔을 때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공산국가가 된다." 정말 무서운 이념 교육의 결과였습니다.
154 2022-06-23 12:46:09 9
쿠팡에 유령업체가 있는 이유 : 개인정보(전화,주소)탈취 [새창]
2022/06/23 11:14:50
쿠팡뿐만 아니라 옥이네 1번가 모두 다 똑같습니다. 최저가 검색에서 가격이 이상하게 저렴한데 후기도 없고 판매 이력도 없는 업체더군요. 그래서 장바구니에만 넣어 놓고 걸렀습니다. 나중에 봤더니 사라졌더군요. 구매 전에 반드시 구입 후기, QnA, 판매 실적등을 잘 살펴보세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됩니다.
153 2022-06-07 13:05:46 0
해외여행 가려면 반공교육을 받아야 했던 80년대 [새창]
2022/06/06 15:01:05
네... 사실입니다. 제 아버지께서 해외 파견근무중이셨고 회사 복지 정책으로 가족들을 파견지로 부를 수가 있었는데 이른바 "초청장" 이 있어야지만 갈 수 있었습니다. "초청장"은 해외 지사에서 보증하는 초정장이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안 받았지만 어머니와 형은 어딘지 기억은 안나는데 "보안교육"이라는 것을 받고 오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출국할 수 있었죠.
152 2022-05-25 09:01:36 2
제보자는 반동분자가 아닙니다 [새창]
2022/05/24 16:06:31
저거 제보한거 보면 군부대에서 사과하고 보험처리 다해줬는데 피해자가 "이게 끝인가요? 더 보상 받을 수 있는 거 없나요?" 라고 제보한것이더군요. 베스트 댓글이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불러옵니다." 였어요.
151 2022-04-08 21:54:35 0
끼어들기 레전드 [새창]
2022/04/08 08:33:56
만약 우리나라라면 혹시 저걸 "개문발차"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150 2022-04-08 19:37:45 0
인터넷은 모든걸 알고 있다 한국편 [새창]
2022/04/08 17:49:08
혹시 도로 관리자들이 도보로 이동할 때 대형 고속 차량에 빨려 들어가지 않도록 잡는 용도가 아닐까요?
149 2022-03-23 15:37:49 0
자동차 사고 관련 [새창]
2022/03/23 15:16:31
윗분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두번 사고를 당했는데요.
한번은 뒤에서 쿵~ 하고 박았어요. 범퍼가 살짝 어긋났지만 워낙 낡은 차라서 그냥 가시라고 하려 했는데 동승자 분이 "에이 차가 많이 낡았네" 하시길래 보험 접수 했습니다.
두번째 사고는 실선 커브길에서 앞서 가던 트럭이 실선을 넘어 제 앞범퍼를 긁었습니다. 곧바로 차 세우고 운전자 분이 "죄송합니다. 보험 접수 해 드릴까요?" 하시길래 할증 괜찮으시겠어요? 하고 물었더니 "현금으로 해주시면 좋죠" 하길래 곧바로 카닥에 올려서 최저가로 불러드리고 현금으로 해결했습니다.
148 2022-03-22 10:26:51 15
고등학교 다닐때 내 한문숙제 대신 해준 여자애 [새창]
2022/03/22 03:32:24
저 대학 다닐 때 저랬습니다. 그냥 다 포기했죠. 기말 시험이었는데 그냥 백지 상태로 가만 있으니까 뒷자리에 과 여자애가 저한테 답안지를 주면서 빨리 배껴 쓰라더군요. 그 때 배껴 썼으면.... 하아...
결론은 다시 돌려줬습니다. 그냥 내년에 다시 듣겠다고요.
그냥 배껴 쓸걸 그랬나....???
147 2022-03-15 12:42:38 40
24살의 젊은 조가각의 작품 [새창]
2022/03/15 09:05:13

이 작품은 위에서 봐야 작가의 의도를 알 수 있답니다. 하느님께 바친 작품이라서 그렇다네요.
146 2022-03-14 14:25:14 0
오토바이 무방비 사고 [새창]
2022/03/14 11:35:38
사고 지점이 교차로를 벗어난(오토바이에게는 교차로 진입 전) 지역이라서 중침이 적용되지 않을까요? 택시는 왜그랬을까요? 햇볕 때문에 잘 안보였나....
145 2022-03-12 15:55:44 4
지금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저주의 마법 [새창]
2022/03/12 14:37:57
맞습니다.... 하루평균 20-30원씩 뜁니다. 와.... 정말 2월 말에 경유 1500원대였는데 보름만에 1800원대로 뛰었습니다. 진짜로 길가다가 가격 표지판을 보고 잘못 본줄 알았습니다....하아....
144 2022-03-12 11:23:38 1
"아이스크림계의 아반떼" .jpg [새창]
2022/03/12 01:43:49
ㅎㅎㅎ 투게더 맛있죠. 근데 투게더의 열량이 낮은 이유는 '당'도 영향을 끼치지만(투게더의 2배) '지방'도(투게더의 3배) 영향을 줍니다. 투게더는 유지방 함량이 10%이고 하겐다즈는 15%가 넘어요. 그래서 지방함량이 투게더는 9%에 불과한데 하겐다즈는 28%나 차지하죠. 열량이 높을 수 밖에요.
143 2022-02-23 22:04:10 0
기왓장에 돼지유방 구워먹기 [새창]
2022/02/23 15:30:45
오늘도 재밌는 글, 영상 잘 봤습니다. ^^ 고기가 잘막잘막하게 잘려 나오네요. 다 구우니까 꼭 꼬치집에서 꼬치 빼고 고기만 모아놓은 것 같아요. 이 밤에 침고이네요. ㅎㅎㅎ 메뉴판 본토 발음(친구분 음성???)이 현장감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142 2022-02-14 13:25:06 0
프랑스에 도입된 최신 계산대 [새창]
2022/02/13 13:36:05
예전에 프랑스에 여행갔다가 유심을 사러 통신사 대리점에 들렸습니다. 줄을 섰죠.(그냥 동내 편의점에서 살걸...) 먼저 직원이 와서 무슨일로 왔는지 이름이 뭔지를 테블릿에 입력합니다. 한참 기다립니다. 15분이 지났습니다. 드디어 카운터에 한자리가 비네요. 어라? 직원이 나가네요? 10분 정도 있더니 들어옵니다.(나중에 알았습니다. 쉬는 시간이랍니다. 부럽다....) 아직도 제 앞에는 세 사람이 남았습니다. 카운터는 4개인데 말이죠. 제 앞에 있던 여성은 계속 한숨을 쉬며 시계를 들여다 보더니 결국 나갑니다. 이제 두 사람 남았습니다. 이제 한시간이 다되갑니다. 드디어 제 앞에 아무도 없습니다. 잠시 후 제 이름이 불립니다.

직: 응. 어서와. 뭘 도와줄까?
나: 선불 유심.
직: 어떤걸로?
나: 이거.
직: 음. 그건 온라인으로만 가능한거고 여기서는 이것 저것 조것 그것 ............
나: (중간에 자르고) 그럼 저걸로 줘.
직: (여권. 핸드폰. 서류 작성 후 유심을 넣고 설치해준다) 어. 이 핸드폰 프랑스어로 바꿔줄래?
나: ㅇㅋ. 프랑스어.
직: 여행왔니?
나: 응
여기서부터 설치하는 내내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저는 생존 영어이기 때문에 매우 간단한 대화만 가능합니다만 이걸로만 10여분을 대화했습니다.

결국 가게문을 나올때 시간은 입장후 1시간 반이 지나서였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프랑스 사는 친구를 만나서 이 이야기를 해줬더니 그럽디다. "빨리 했네?" 도대체 뭔 이야기를 그렇게 하냐고 했더니 "별 얘기 다해" 특히 할머니들은 며느리 이야기 부터 손자 이야기에 날씨 얘기 까지 한다고.....
141 2022-02-12 12:12:25 0
정형돈이 말하는 '부산에서 운전하는 게 힘든 이유' [새창]
2022/02/12 10:43:19
헉.............ㅡㅡ 어찌 아셨..... 물론 지금 차는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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