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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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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컴퓨터 열매 능력자는 아니지만 한말씀 드릴게요 ^^;;
LCD 모니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을 셋으로 나눈다면.
1. LCD패널 (말그대로 화면의 유리 같은 표면을 말합니다.)
2. AD보드 (컴퓨터의 메인보드 처럼 모니터를 동작시켜주는 회로기판입니다.)
3. 케이스
이렇게 셋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2번. 3번은 제조 기술이 쉽기 때문에
어지간한 중소기업도 죄다 자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1번 패널의 경우에 대단히 높은 기술을 요구하고,
또 대단위 금액이 들어가는 사업설비가 잇어야 제작이 가능하기에,
중소기업에서 패널을 만들지 못합니다.
따라서 대기업의 패널만 중소기업이 사서 가져다가,
2번 3번 부품을 넣고 조립하는 것이죠.
결론은,
대기업 모니터나 중소기업 모니터나 기술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1. A/S 부분
2. 디자인
3. 기능의 편리성입니다.
모니터 자체의 능력치 (스펙)은 대동소이 합니다.
이점을 감안해보시고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 권장사항은,
대기업 제품보다는
이름있고 튼실한 중소기업 제품을 권장합니다.
(예: 알파스캔, 비티씨 정보통신, TGIC 등)
※ 24인치보다는 26인치 모니터를 추천합니다.
(30만원대 초반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제품은
http://blog.danawa.com/prod/?prod_c=932575&cate_c1=860&cate_c2=13735&cate_c3=14883&cate_c4=14892
의 26인치 모니터입니다.
고작 2인치 차이라고 생각하시죠? ^^;;;
그런데 글쓰신분도 그 고작2인치 때문에
많이들 사는 22인치 안사시고 24인치 사시는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