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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08: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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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사람 죽인것 마냥 만인앞에 석고대죄하고선
날 돌멩이로 쳐 죽이시요 해야 할만큼 큰 잘못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래요 제가 얄미워 보일 수도 있겠죠.
그건 개인의 감정의 문제니 제가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과 단어의 선택에 대해서는
고려해봐야 할지 모르겟군요.
다른 글에서는 저에게 부인과 가족을 팔아먹고 집안이 홀랑망해
길거리로 나앉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저주의 글을 적어주신 분까지 있던데.......
물론, 제가 그 글과 이글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을지 몰라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전설님도....제가 잘못했다는 기미가 보이자마자,
무조건 이사람 베스트로 보내서 공개망신 시키자~~~ 하고
선동하신 분입니다.
좋게보이진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