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Logos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3-24
방문횟수 : 104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9 2010-04-16 03:42:24 3/4
자전거 타기류 최강 [새창]
2010/04/16 04:03:59
아뇨;; 고고학자는 아닌데,

근데 혹시 국악고 나오셨나요?
138 2010-04-16 03:02:17 2
오유 과갤 분들이 전공이 뭐인지 궁금해요^^ [새창]
2010/04/16 00:39:24
111
옷, 설명하려 로그인 하니 벌써 설명해주셨군요 ㅋㅋ

네, 생명과 안에 분자생물, 생화학, 동식물, 미생물까지 다있죠 ㅋㅋ

저의 경우는 진학시 생리심리학을 할 예정입니다 ㅋ

대학원 합격해야 할터인데 =ㅁ=''
137 2010-04-16 01:53:46 2
오유 과갤 분들이 전공이 뭐인지 궁금해요^^ [새창]
2010/04/16 00:39:24
물리학과 갈려고 공부했던, 그리고 하고 있는 생명과학도...
136 2010-04-16 01:52:49 0
첫경험 [새창]
2010/04/16 00:35:45
타... 탓다!
135 2010-04-16 01:19:32 0
제가 진짜 슬퍼서 그러는데 베스트 좀... [새창]
2010/04/16 01:18:00
그렇다고 다른 팬들이 반대 먹이진 않겠지? =ㅁ=?

응원석 바꿔 앉아버릴테다 ㅋㅋㅋㅋㅋㅋㅋ
134 2010-04-16 01:19:32 2
제가 진짜 슬퍼서 그러는데 베스트 좀... [새창]
2010/04/16 11:15:28
그렇다고 다른 팬들이 반대 먹이진 않겠지? =ㅁ=?

응원석 바꿔 앉아버릴테다 ㅋㅋㅋㅋㅋㅋㅋ
133 2010-04-16 00:40:49 2
받은 사랑, 우리가 갚아야 할 때 입니다..(KOICA).bgm [새창]
2010/04/15 04:44:27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

맥아더 장군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음을 본인도 알고 있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 글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보셔야 할 것은

우리를 도와준 여러나라들, 그중에서도 에티오피아 입니다.

우리나라의 망할 것들에게 힘을 실어준 것은 우리를 도와준 이름없는 한 병사,

그리고 그분의 나라가 아닌,

그 호의와 희생을 이용해먹은 사람들이 아닐까요...?

이 글과는 조금 벗어난 이야기 같아서 급히 글 올립니다..
132 2010-04-08 14:48:21 3
영화에 나올 법한 기계.bgm [새창]
2010/04/08 03:44:43
강입자가속기(LHC)는 이미 실험이 끝나고 결과분석에 들어가 있습니다 ^-^

다행히도 블랙홀은 생기지 않은것 같다고 하네요ㅋ

외인9단님의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에 살을 조금더 붙이면,

블랙홀이란 일반상대성이론 방정식의 여러 값 들 중 하나로,

질량이 큰 물체가 비정상적인 시공간 차원의 비틀림을 만들어서 강한 인력을 갖게된

물체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블랙홀은 단일성 물체가 아닌 범위입니다.)

블랙홀은 질량이 존재하는 중심점과 그 핵이 영향을 미치는 인력의 크기가 빛조차 끌어당겨 버려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 자체가 불가능한 경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를 사건지평선이라고 부르죠- 실질적인 블랙홀의 크기 입니다.)

중심핵이 블랙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계이상의 밀도가 필요한데, 그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초신성의 폭발입니다. (중성자 별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별보다 큰 별의 중력붕괴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성자 별만해도 티스푼 한 스푼에 5톤트럭 2000억(!)대 분량의 무게가 들어 있으니,

블랙홀의 중심핵은 얼마나 무거운지 감이나 오시는지요... =ㅁ=''
(보통 10Km내외의 반지름에 태양의 23~33배 정도의 별이 중심일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외인9단님의 댓글 중 중성자별 정도의 지구 수억개는 조금 무리한 감이 있네요...ㅋ
(사실 이해도 잘 안되는 말인디...=ㅁ='')

위에서 알 수 있듯 블랙홀과 중성자 별을 나누는 기준은 크기가 아닌 '밀도'입니다.

따라서 작더라 해도 밀도만 갖춰지면 사건지평선이 생기고 그 주변의 물체들이 빨려들어가고,

그러다보면 태양계대신 블랙홀이 하나 들어서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죠;; =ㅁ=;;

그래서 전세계의 언론에서 긴장했던 것인데 별문제 없이 실험이 끝나서 다행이네요 ㅋ

여러 힘든 일들과 사고 속에서도 성공하신것 축하드리고,

6개월에서 1년 반뒤에 나올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ㅋ
131 2010-04-08 14:48:21 15
영화에 나올 법한 기계.bgm [새창]
2010/04/10 15:05:14
강입자가속기(LHC)는 이미 실험이 끝나고 결과분석에 들어가 있습니다 ^-^

다행히도 블랙홀은 생기지 않은것 같다고 하네요ㅋ

외인9단님의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에 살을 조금더 붙이면,

블랙홀이란 일반상대성이론 방정식의 여러 값 들 중 하나로,

질량이 큰 물체가 비정상적인 시공간 차원의 비틀림을 만들어서 강한 인력을 갖게된

물체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블랙홀은 단일성 물체가 아닌 범위입니다.)

블랙홀은 질량이 존재하는 중심점과 그 핵이 영향을 미치는 인력의 크기가 빛조차 끌어당겨 버려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 자체가 불가능한 경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를 사건지평선이라고 부르죠- 실질적인 블랙홀의 크기 입니다.)

중심핵이 블랙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계이상의 밀도가 필요한데, 그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초신성의 폭발입니다. (중성자 별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별보다 큰 별의 중력붕괴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성자 별만해도 티스푼 한 스푼에 5톤트럭 2000억(!)대 분량의 무게가 들어 있으니,

블랙홀의 중심핵은 얼마나 무거운지 감이나 오시는지요... =ㅁ=''
(보통 10Km내외의 반지름에 태양의 23~33배 정도의 별이 중심일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외인9단님의 댓글 중 중성자별 정도의 지구 수억개는 조금 무리한 감이 있네요...ㅋ
(사실 이해도 잘 안되는 말인디...=ㅁ='')

위에서 알 수 있듯 블랙홀과 중성자 별을 나누는 기준은 크기가 아닌 '밀도'입니다.

따라서 작더라 해도 밀도만 갖춰지면 사건지평선이 생기고 그 주변의 물체들이 빨려들어가고,

그러다보면 태양계대신 블랙홀이 하나 들어서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죠;; =ㅁ=;;

그래서 전세계의 언론에서 긴장했던 것인데 별문제 없이 실험이 끝나서 다행이네요 ㅋ

여러 힘든 일들과 사고 속에서도 성공하신것 축하드리고,

6개월에서 1년 반뒤에 나올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ㅋ
130 2010-04-08 14:21:46 0
성향도 유전될까? [새창]
2010/04/07 12:38:46
데르온님//

아, 본능과 성격의 차이에 대한 정의가 의견 차이를 낳은것 같군요...;;

저는 그러한 신체적이나 물리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모든것이 성격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서...

데르온님의 말씀은 참고하겠습니다 ^-^
129 2010-04-07 22:28:59 0
열량에 관한 궁금증 [새창]
2010/04/07 14:46:04
ㅇㅇ님, Eres-Tu님//

에- 제가 알기론 40%의 효율을 가지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40%는 물질이 흡수된 후의 화학분자 -탄수화물,단백질-의 총 열량 중 ATP로 저장되는 정도를 말합니다.)

흡수된 화학적 유기분자들은 간이나 전신의 세포로 옮겨져 신체에 저장될 수 있는 다른 분자

(예, 글루카곤, 체지방)로 바뀌어 저장 되다가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등으로 세포에 보내져

세포의 에너지 화폐인 ATP로 변하는데, 이 과정에서 손실되는 60%의 에너지는 체열이나 유여물들로

밥을 먹은 뒤 체온이 상승하는 것과, 운동시 체온이 급변하는 것은 이와 관련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ATP(Adenin TriPhosphate)의 경우 근육을 움직인다던가, 심지어 세포호흡(ATP 만드는 메커니즘)에도

쓰입니다.

근데, 일일권장섭취열량은 배운적이 없어서- 식품 전공에게 넘기겠습니다- =ㅁ=''
128 2010-04-07 22:19:43 0
성향도 유전될까? [새창]
2010/04/07 12:38:46
데르온님//

근데.. 게시물들중에 비글견종의 성격에 대한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가만생각해보면
저 개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저런 성격이었을까.. 싶더군요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사람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이 말에 대한 제 대답은 '예'였고

그 근거로든것이 여성과 남성이 어려서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을 때 부터,

분명한 성격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데르온 님의 댓글 중에

여아와 남아의 성격차이가 나는것은 인간이 수렵과 채집을 주생으로 하던시절로 거슬러갈 수 있는데요
남자의 경우는 사냥을 위주로 생활을 했기때문에 공간지각력, 튼실한골격등이 뛰어나게 된 것이구
여자의 경우 집(동굴등)에 모여 생활을 했기 때문에 남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같은것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만약 사람이 동굴생활부터 발달해 온것이라면, (즉, 진화)

그 개체간의 차이점이 분명하게 발달되어간 원동력이 바로 유전이 되고,

그 또한 성격의 유전의 증거가 되는 것 입니다...
127 2010-04-07 15:53:02 0
Them Coconut - 노래 좋음. [새창]
2010/04/07 02:33:46
오- 이거 몬티 파이슨의 성배에 나오는 캐릭터 들이다 ㅋㅋㅋ

경찰과 코코넛 든 제비와 백성들과 기사 ㅋㅋㅋ

게다가 죽으면서 내는 nee-라는 소리도 ㅋ

몬티파이슨의 성배 보면 앎-
126 2010-04-07 14:13:35 0
성향도 유전될까? [새창]
2010/04/07 12:38:46
그리고 강적님께서 말해주신 환경적 특질의 영향과 유전은

아마, 심리학에서 말하는 '조작적 조건화'와 '강화이론'으로 설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5 2010-04-07 14:10:46 0
성향도 유전될까? [새창]
2010/04/07 12:38:46
성격에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요인은 학습이지만요 ㅋ)

예전에 EBS 다큐프라임의 한 기회시리즈 중에 '우리 아이들의 사생활' 이라는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행한 실험(24개월~42개월의 영아와 어머니가 놀다가 어머니가 장난감에 다쳐 아프다며 울 때

아이의 반응을 관찰)의 결과를 보면,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확연하죠... 여자는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남자는,

그냥 흘끗 쳐다보곤 묵묵히 자신의 블럭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이래서 아들은 키워봤자...ㅠ 장난입니다 ^-^)

이를 볼 때 분명 유전과 관련된 성차이가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에나의 경우 모계사회인데 이들은 어미의 지휘를 자식된 딸이 물려받습니다.

그런데 만약 자매 쌍둥이가 태어날 경우, 관찰 결과 이들이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둘이 물어 뜯고 싸웁니다(!)

그 결과로 한 쪽이 죽거나, 진 쪽은 다시는 교미를 할 수 없을 만큼 미천한 계급으로 하강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분명히 유전과 관련된 성격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Steve Jones, (2000) Almost Like a Whale: The Origin of Species Updated

번역판으로는 진화하는 진화론이라는 책에서 진화와 관련해 본능과 성격을 다루는 chapter가 있더군요.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