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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17: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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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은 2007년 북한민주화운동본부라는 탈북자 단체의 대표를 맡았을 당시 공금유용 문제로 퇴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보도자료에는 박상학이 "공금유용 등 재정운영을 투명하게 하지 못하고, 얼굴내밀기 식 폭력시위에 치중하고 있다."며 "이사회 만장일치로 사퇴를 결의한다."고 적혀있다.
이렇게 공금 횡령 물의를 빚고 퇴출된 이후 따로 차린 단체가 현재 박상학이 소속되어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다.
박상학 저시키 또 다른단체 만들게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