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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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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중대 100명. 이 인원 저사람이 말 하는 대로 한달에 한번씩 하루 귀향 시키면 출타자 100명 안나옵니까?
대대급으로 올리면 600명쯤 될거고.
말 했지요? 저 연천 민통선 안에서 근무 했는데 고향이 대구입니다.
아무리 일찍 가도 집에 가면 오후 2시 넘어요.
민통선 내부 근무자는 휴가 복귀도 일몰 전에 해야 되니 복귀는 더 헬게이트인데 여독도 제대로 못빼고 그대로 복귀하면 그거 뭐하러 합니까.
한달에 하루가서 뭐도 제대로 못하고 들어오는 대상자나, 그 출타비 아껴서 다른 복지에 쓸수 있을 지도부나 욕나올 상황은 맞는데요?
외주업체에 대해서는 리플에서 말 했지요? 비무장지대 매복초소같은데 까지 민간인을 박아요? 그사람이 원하던게 딱 그겁니다. 모든 비전투 작전을 민영화 시키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습니까. GOP 기동로에 눈 쌓이면 그것도 외주 올때까지 그냥 둘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