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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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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기 태어나고 한살 될 때까지는 화장 거의 못한 것 같아요. 한살 지나고 시부모님이 애기 봐주시는 주말에만 화장해요. 그래도 물욕은 사라지지 않아서 ㅠㅠ 자꾸 질러요. 그래서 자꾸 써봐야할 것들이 쌓여서 미치겠네요. 애기가 세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점점 커가면서 조금씩 나아져요. 우리도 언젠가는 매일 이쁘게 화장할 날이 올거예요 ㅠㅠ 그때까지는 그냥 쟁이고 감상하며 만족하기로 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