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유유101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7-11-21
방문횟수 : 71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 2017-11-21 18:19:15 21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겪은 일.. [새창]
2017/11/21 14:18:21
그건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내일 확인하러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
4 2017-11-21 18:18:02 46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겪은 일.. [새창]
2017/11/21 14:18:21
저도 상상도 못할 일을 겪고나니 이게 오늘 내가 겪은 일인가싶기도하고
그런데 저도 어른한테 맞받아쳐서 욕한게 맘에 걸리기도하고 하지만 여러명의 팔꿈치와 수영 가방으로 가격 당해서(패딩을 입고 있어 큰 충격을 받진 않았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가실질 않네요...)

센터쪽에선 이미 손을 놔버린거같더라구요..강사님께서 말하기를 아줌마들 텃세가 어느 정도냐면 자기네들끼리 수영장 레인도 정해놓고 난장판을 만든다며 오히려 적방하장식으로 나와서 제대로 연습하는 사람들에게 본인들이 수영을 할 수가 없다고 이래서 강사님이 그런 부분이 불편하면 나가시라고 강력하게 말했다네요..그래도 그때뿐이라며...
한사람이 진상이면 또라인가보다하는데 이건 뭐 열댓명이 또라이다보니 수영장입장에선 골칫거리인거같아요...윗분께서 조언해주신것처럼 녹음기를 대비하고있다가 또 다시 그런다면 바로 고소할려구요 더불어 오늘 아침에 수영장 데스크 입구에서 찍힌 씨씨티비도 증거가 될테니까요..여러명이 동시에 저 밀치고 가방 휘두른거요
3 2017-11-21 16:09:50 62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겪은 일.. [새창]
2017/11/21 14:18:21
새벽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도 불쾌함이 가시질 않아요...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지만 절 계속 신경 써주시는 강사님을 봐서라도 계속 다니긴할텐데 저런 행동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집단 이기주의땜에 경악스러워요..한번만 더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주저없이 고소할려구요..
1 2017-11-21 14:51:02 99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겪은 일.. [새창]
2017/11/21 14:18:21
그렇잖아도 남편이 하는 말이 계속 다닐거면 부모욕하는거 참지말라고 분노해줬어요.
탈의실엔 씨씨비티가 없으니 저를 물리적으로 밀쳐내고해도 정황상 증거는 필요가 없으니 녹음기를 꼭 켜놓으라고하더라구요...

강사님도 한숨 푹 쉬면서 할머니 아줌마들 물갈이 하고싶어하는거 같거라구요...첫번째 수업날 11시 타임에 저 말고도 다른 신규회원한테도 똑같이 그러셨다고하시면서 ..진짜 노답인거같아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