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략 55퍼센트의 의사협회 투표인중에서 30퍼센트의 지지를 받은, 즉 전체 협회 등록인 중 최대협을 지지한 15-20퍼센트의 의사들과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협회를 방관한 45퍼센트의 의사들은 지금 돌아가는 이 개판에 책임이 있습니다.
본문인용:"선거운동 기간 동안 '의료를 멈추어 의료를 살린다'는 구호를 내세우며 전국 의사 총파업을 전제로 한 문재인케어 저지 투쟁에 나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라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에 무관심하고 그 권리를 포기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걸 아주 잘 보여주는 케이스가 되겠군요. 국민들의 목숨줄을 들고 밥그릇 싸움을 하는데 밥줄 위협 쯤은 애교죠.
출처는 의협신문의 기사입니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