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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22: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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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왜 아카이빙을 하신건데요? 본인이 왜 했는지 잘 알지 않습니까? 내가 진짜 님이 말하는 작세라서 글을 지우고 튀던가 아니면 제 글에 추천을 했던 사람들이 들켰다 생각해서 추천 취소하고 사라질려하기 전에 박제해둔거 아닌가요?
나는 당신이 지금까지 게시판안에서 니가 작세니 뭐니 궁예질할때 그냥 보고 있었습니다. 님말대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해서요.
근데 몇일 지켜보자보자하니 정말 가관이시더군요?
그런 사레가 있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실 문제가 아니죠. 됐습니다. 님이 하는 일에 대단한 정의감과 합목적성과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님 생각이니까 내가 뭐라 할 게 아니죠. 하지만 새벽부터 몹씨 불쾌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순간까지 그 불쾌함은 가시질 않네요.
앞으로 서로 댓글달고 하는 일이 없을껍니다. '조원진 못지않은 대단한 진문 감별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