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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1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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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얘기하면서 편가르고, 야당 속 긁는 발언하는 게 진짜 교묘한 거죠.
나는 문프가 국민 화합을 이끄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데.
해찬들은 자꾸만 정권을 빼앗아 왔다느니 하면서 편을 갈라요.
이명박 박근혜 찍었던 사람들도 일단은 우리 국민인데...
일부러 저런 말씀 하셔서 매순간 입법이든 청문회든 어렵게 만들어서
청와대가 여당에 간곡하게 부탁하게 만들려는 거 아닌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실제로 추대표 머리자르기 발언 때 임실장이 야당한테 유감 표명한거 보면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이상하죠.
청와대가 자기사람 안꽂아주니까 저런식으로 여야관계 냉각시키는 짓. 그대로 하고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