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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0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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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입니다만, 요즘 참 본인밖에 모르네요 남편분이 짠해요;; 그리고 레테에 가면 별 시덥지 않은 질문하는 여자들 많던데 이기적이고;;반대로 생각해보셔여~(구박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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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2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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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럽 여행 갔을 때 혼자 온 여자들 몇몇 있더라고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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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1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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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담없이 살아 오셨지만, 그래도 금적적으로 채울 수 없는건 마음이죠;;100퍼센트는 아니지만 감히 제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올해 11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거든요 그것도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그간 추억들 생각하면 밤에 자려고 했다가도 정신이 멀쩡하게 되네요;; 저 보다 더 힘드실 것 같아요 힘드실때는 친구나 누구와든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주인 잃은 개가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