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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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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정확하게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딸 아들 둘다 살면서 어떤 억울함도 없었으면 해서요
하지만 전에도 글을 한번 올렸었는데
대구 다사에 사는데 중3 인가 그런데 학원원장한테 성폭행을 당해서 재판까지 갔는데 1심에서 졌나보더라구요
그 아이 엄마가 동네에서 1인 시위를 했는데 바로 길건너에서 그 원장이 합의하에 했던 성관계라며 또 1인 시워를 하더라구요
물론 학원엔 그 원장과 그여학생밖에 없었구요
입증 책임을 검사가 가지던 원장이 가지던 여학생이 가지던 제가 봤을땐 정말 힘든 상황인거 같은데요
누구의 주장이 우선되어야 하는지...